인천을 사랑하고
인천 유나이티드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축구는 드라마라고 주장하던 신문선 해설위원의 말을 다시한번 느끼게 한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계속되는 골불운과 계속되는 심판의 오심으로 정말 속이 타고 화도 난 90분이었습니다...
추가시간 3분이 거의 지날 무렵 터진 설기현의 헤딩골!
정말 소리지르고 외쳤습니다...
"인천 만세~~~"
눈물이 나오더군요....
하하하.... 지금 생각하면 좀 쪽팔리지만... 정말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와서 웃으면서 울었습니다
제 앞에 앉아있던 상주 팬분과 옆에 계시던 상주 팬분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통쾌한 토요일 이었습니다!
이제 2승입니다... 힘냅시다 인천!
이제 내려갈때까지 내려왔으니... 올라가야지요?
FA컵때 고양 국민은행 팬들이 외치던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내려가자 2부리그로~... 그 따위로 축구하려면 내려가자 2부리그로~..."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지만... 그래도 전 믿고 있습니다!
이제 올라갑시다
다시 한번 화려하게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전 인천 홈 경기는 무조건 직관합니다
인천 팬분들 27일 수요일 성남전에서 함께 인천을 응원합시다
W 일반석에서 인천을 사항하는 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