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유가 뭘까하는 궁금증과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오랜만에 운동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후반40분경인가? 설기현에 헤딩이 크로스바 맞고 나올때.. 오늘도 승리를 못하는가보다 했습니다.
결국 인저리타임 2분만에 설기현에 헤딩골....
운동장 분위기는 리그우승 한것 만큼 뜨거웠습니다.
서포터들에 90분내내 열성적인 응원이 빛을 발하는 순간 이었습니다(고생들 했어요^^)
제가본 문제점
선수들 실력이 안돼는건지...자신감이 부족한건지...
설기현,김남일,정혁,이보,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선두들 이외에
나머지 선수들 실력이 의심 되더군요! 볼키핑력부족,부족한시야,조급함,집중력부족(상주선수들이 과격하긴 했습니다.최효진만 빼구) 제가보기엔 K리그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팀전술이 먹힐리 없겠죠?
나름 창조적으로 플레이를 하려고는 했으나...먹히지 않았고
팀선수들간에 약속된 플레이는 없는듯 보이고 공격중에 번번히 끊기는 장면이나 (찬스에서 슈팅도 못해보구...쩝)
미드필드에서 포워드에게 이어지는 패스도 패스미스나 인터셉트 당하는 일이 종종 보이 더군요!
상대선수 눈에 만만히 보이는겁니다.
선수들이 실수를 하면 할수록 조급해 하면 할수록
상대 선수들 눈에는 보이는거죠!(더욱더 압박하게됩니다.)
상주(대부분 어리죠?) 한테도 이런모습 이라면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는 타팀과의 경기는
뻔한 스토리 입니다.
현재 선수들 가지고는 하위권 탈출만 해도 잘하는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 신입선수들과 좋은 팀분위기 만들어서 내년시즌 기대해 보렵니다.
인천유나이티드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