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수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전도 유망한 선수 한 명이 한국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아 보고 싶다고 하여 이렇게 구단에 연락을 드립니다.
이 선수는 Yoseph Ostanika Malau, 혹은 Nico Malau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선수입니다. 1991년 3월 19일 생으로 만 21세의 젊은 공격수입니다.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쪽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재빠르면서도 결정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170cm에 63kg으로 광주FC 주앙 파울로와 비슷한 체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비록 체형은 작지만 몸놀림이 아주 좋고 센스가 뛰어나며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선수라 한국에서도 충분히 통할거라고 봅니다. 아직 어린 선수라 충분히 한국 리그에 적응할 수 있고, 몸을 불릴 수도 있습니다. 이 선수는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아직 21세의 젊은 선수라 한국에서는 분명히 기량이 훨씬 더 일취월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선수는 인도네시아 슈퍼리그에서 2011/2012 시즌까지 PSMS Medan에서 뛰었습니다. 강등권 약체 팀의 에이스로 한 시즌 동안 22경기 5골이라는 좋은 스탯을 기록했습니다. 스탯 보다도 경기 내용이 훨씬 더 좋은 선수라 가능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팀이 이번에 강등당하면서 Malau는 현재 팀과 계약을 해지하고 FA로 풀린 상태입니다.
최근 인도네시아리그 내 여러 강팀에게서 오퍼를 받고 있지만, 한국 같은 빅리그에 진출해보고자 하는 열의가 커서 제게 문의를 해왔습니다.
이 선수는 한국에 가서 입단 테스트를 볼 생각이 있습니다. 현재 이적 시장은 닫혀있지만, 한국에서 훈련도 해보고 일단 R리그에서 충분히 기량을 선보이고 폼을 유지한 뒤 내년부터 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현재 FA라 이적료는 필요하지 않고, 연봉도 인도네시아에 2억 5천만 루피아, 한화로 3천만원도 되지 않는 돈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한국 후보급 선수 한 명 데리고 있는 셈이라, 충분히 재정적으로도 부담스럽지 않을 듯 합니다. 인도네시아 쪽에서 한국 축구를 상당히 동경하는 분위기라 분명 부수적 수입 창출의 역할도 할 것입니다. 당장 한국 내의 인도네시아인들이 경기장을 즐겨 찾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워낙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분명히 구단 인지도 면에서나 부수입 면에서 어떤 식으로든 연봉 3000만원이 구단 입장에서 손해는 되지 않으리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좋은 선수이며 한국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저의 확신이 있기에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구단에서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신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입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010-8753-1479로 연락해 주시거나 harrywoon@naver.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