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감독님 이하 선수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결과에 따른 스트레스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2013시즌의 초반과는 대비되고 2012시즌의 초반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것 같아 팬으로서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사실 지난 7R까지의 경기 결과를 보면 울산전에 0-3으로 완패한 경기를 제외하면 경기 결과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 내용면에서 조직력의 문제를 많이 노출했지만
시즌 초반 이윤표-안재준 센터백의 부상에 따른 컨디션저하로 수비가 많이 불안했으나 최근 4경기에서는 1실점의 안정을 보여주고 있고
김남일의 이적에 따른 중원의 불안감은 배승진이 많이 커버를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본상-배승진 조합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공격인데
4231을 주포메이션으로 사용하는 인천으로서는 공격을 담당할 많은 자원이 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골이 터지지않고 있죠
이천수/설기현의 부상에 따른 컨디션저하와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는 부분
한교원/찌아고 이적에 따른 치달의 카운터어택 실종
문상윤/이석현 등의 젊은 선수들의 경기 흐름을 보는 시야의 문제
니콜리치/이보/주앙파울로 등 외국인 선수의 역할 부재
사실 인천은 공격력이 강한 팀이 아니라 1점차의 승리로 3점을 챙기는 팀이죠
그런데 골을 넣을 선수가 없다는 것이 참 씁씁합니다. 대체로 골키핑이 잘 안 된다던지 세세한 부분의 완성도가 많더군요... 유효슈팅 자체가 턱없이 부족한것도 문제고
이쯤되니 시즌전에 스테보 선수의 임대를 추진한다는 기사를 접했었는데 전남에 하이재킹 당했던 것이 못내 아쉽네요... 그래도 이보나 니콜리치가 터져줘야겠죠
승리, 그 이상의 감동
승리가 없으니 감동이 없습니다. 인천의 승리를 위하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