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전후기..
우리가 3:0으로 승리한 적이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어제 우리의 경기력은 최고였으며 승리 또한 완벽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초등학생 두 아이들은 경기를 보며 계속 '재미없다'고 하더군요.
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완벽한 승리를 한 경기를 보며 재미없다고 했을까요??
2. ULTRAS HAWK 회원분들께...
개인적으로저는 님들이 고맙습니다.
어떨 때는 조금 과격하다 싶을 때로 있지만; 님들의 젊음과 열정을 팀에게 쏟아붓는 모습이 고맙습니다.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콜 리딩을 해주심이 고맙습니다.
특별히 목이 터져라 '뒤에도 같이!!!'라고 외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러한 님들이 어제 님들의 자리에 없으니 좀 섭섭하더라구요.
사실이 아니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님들에 대하여 하는 말에 발끈하여 '우린 빠질테니 너희들끼리 해봐라.'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2층 구석에서 그러고 있지 마시고 님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서 팀을 향한 열정을 같이 표현해주세요.
3. 다른 지지자분들께...
저에게 명품 가방이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짝퉁이라고 시비를 겁니다.
그거 일일이 다 해명하며 시비걸고 싸우며 살지는 않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짝퉁이라고 생각한다고 진짜가 짝퉁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일일이 다 해명하고 시비걸고 싸운다고 진짜가 짝퉁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뭐라하든 자랑스럽게 그 가방 들고다니면 되는 것 아닙니까?
팀을 향한 지지와 열정의 표현 방법이 좀 다르다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면 어떻습니까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팀을 향한 지지와 열정을 표현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들의 생각에 발끈하여 시비걸고 싸우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내가 그들과 다르듯이, 그들도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기대...
더 재미있게 팀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작성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시각차가 있을 수 있기에 동의도 반론도 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러지들 말고 같이 합시다
누가 개무시하면 어떤가...라는 너그러움은 타팀 멍멍이들이 지껄일때나 통용될 수 있어도 한 가족. 동지가 나를 가짜로 규정하는 상황에선 그런 허허실실이 나오긴 힘든게 일반적입니다...뭐 개인 생각을 바꾸려 하고 싶진 않으니 끝~
신동철2014-08-31
정지암님 6번은 오해한 거 같은데 무시했다고 개망나니 취급한게 아니고 가까이 여겼기 때문에 상처가 크단말입니다. 다른 얘기지만 독도를 왜놈들이 지들 땅이라 주장할 때 우리 높으신 분들이 옆집 미친놈이 내마누라가 자기 마누라라고 우긴다고 내마누라가 옆집놈 마누라 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멍청하게 있다가 결국 적극 대응하고 있죠.
신동철2014-08-31
이만종님 의견에 100% 동감하고 지지합니다. 다른 사람들 가짜라고 까내리고 역으로 비난받으니까 그래 니들이 우리 없이 잘 되나 보자 하는 심정으로 2층 구석으로 올라간 어이없는 인간들이랑 뭘 같이 하자는 겁니까? 그딴 멘탈 가진 사람들이면 프렌테 트리콜로나 북패새끼들마냥 몇백,몇천명이 와서 목소리 내준다 한들 필요 없습니다
김주호2014-08-31
팀 분위기도 좋으니까 이제는 울트라호크에 대해서 그만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축구나 즐겼음 합니다. 내용 없는, 알맹이 없는 겉만 번지르한 응원은 할필요 없습니다. 누구를 위한 응원 퍼포먼스입니까. 선수를 위협하고 같은 축구팬을 무시하려고 그런 응원합니까? 소탐대실입니다.
이만종2014-08-31
오히려 그들은 S석에서 떠나고 자신들끼리 모여 '키보드 응원, 얼마나 잘하는지 보겠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 제가 그분들이랑 비교가 되어야 하는지 보기 거북합니다. 그런 말장난 하지 마십시요.
이만종2014-08-31
용서를 해주지 않는다고 가해자랑 동급이 된다는것은 당나라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용서를 강요 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 한건 울트라호크는 가짜지지자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조차 없습니다. 그들이 떠났고 여기서 나가라고 한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왜 이런 물타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만종2014-08-31
6. 너희들끼리 잘해봐라 하고 빠지는 사람들이나, 날 무시했다고 개망나니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 끝 -
정지암2014-08-31
3. 울크가 사과 했을 때 받아 들이든지, 한 번 건넌 강은 돌이킬 수 없으니 집어치우라고 하든지...
4. 내 자식을 사랑하는 것을 남들이 몰라주면 거기에 그렇게 배신감을 느껴야 하나... 진실이 그게 아니면 되지...
5. 존중 받으려 인천을 지지하고 있는가... 누가 개무시를 하면 어떠한가... 내팀 내가 지지하겠다는데...
정지암2014-08-31
댓글에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달아 봤자 시끄럽기만 할테니... 그래도....
1. 이제 이 사건의 관전포인트는 '누가 더 대인배인가?'인듯함
2. 울크가 반성하고 고개 숙이고 사과를 먼저하든지, 아니면 가짜라 지목받은 나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먼저 손을 내밀든지..
정지암2014-08-31
명품이라는 허명의 고가사치품 따위와 비교는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가방이야 그러려니 해도 만약 내 자식을 가짜라고 한다면...내 가족에 대한 사랑을 거짓이라고 한다면 이를 두고 그냥 넘어가긴 힘들죠. 상대가 개망나니라면 모를까 친한친구가 그런다면 그 배신감은 배가되겠죠.
신동철2014-08-31
북이나 콜리더 없이 하는 응원도 좋아보였음
정진권2014-08-31
저는ㄴ 탐이 없지만 리딩 없이 순수하게 응원하는 부산전에서 미추홀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존중 받는 길을 택하십시요.
이만종2014-08-31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수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건 퍼포먼스에 지나지 않습니다. 팬으로서 어떤 정신을 공유 해야 하는지 생각 해야 합니다. 대충 넘어 간다면 발전 할수 없을 것입니다. 인천 서포터가 발전 하려면 인내 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영원히 결별 하는것도 고려 해야 합니다.
이만종2014-08-31
페이스북 내용 보면 이런말씀 못하십니다. 책임감을 느끼고 반성의 의미로 떠난게 아닙니다. 자신들 없이 어디 한번 잘하는지 보자. 심지어 키보드 응원이라 하더군요 이런 글에 좋아요수가 13개를 넘었습니다. 전 이미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이만종2014-08-31
그들이 우릴 가짜로 취급했네요 여기에 대한 사과가 있기 전까지는 울크는 s석에 오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