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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9 응원마당 까치 2004-02-02 83
빈대 유니짜장스가 서울입성을 천명한 지가 언 4년... 인천팬들은 연안부두에 배 떠나가듯 떠나버린 빈대를 원망했습죠. 4년뒤, 빈대를 대신해 인천을 연고로 창단한 SK와이번스가 작년 시리즈 준우승과 한반도 최고의 시설을 갖춘 문학경기장의 홈이점을 안고 관중동원 2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냈습니다. 반면, 빈대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었지만 언론과 팬들의 질타 를 받으며 당초 계획했던 서울입성도 무기한 연기한 채 한국프로야구의 문제아로 낙인찍혀 있습니다. 안양 LG. 96년 도시연고제의 일환으로 서울을 공동연고로 한 일화 천마, 유공 코끼리, 그리고 LG 치타스 세 팀이 서울에 벗어나 좀 더 확고한 관중을 동원하기 위해 각각 천안, 부천, 안양 등 중소도시로 연고를 이전합니다. 그리고 얼마안된 98년 한국프로축구의 르네상스가 시작됩니다. 그 결실은 마침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와 한반도 전역의 붉은 악마 열풍... 전세계 유례없는 대규모 거리응원전 서울시는 수도 서울에도 프로축구팀이 있어야 모양새가 맞는다는 구실로 프로축구팀 창단을 물색해 왔지만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죠. 결국... 안양 LG가 서울입성을 천명하고... 안양팬들의 극심한 반발을 뒤로한 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나 세리에 에이 등 유럽 명문리그는 확고한 "지역연고"를 기반으로 발전해 왔습죠.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있는 홈팀이 골을 넣을 경우 와 함성을 지르는 멋진 만세삼창 장면 한국프로축구가 확고한 지역기반을 잡은 지 채 10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안양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98 FA컵, 00년 리그 우승의 위업을 완성한 안양 LG가 서울입성을 한다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돈벌이가 안되서? 전남이나 대전, 그리고 포항의 구름관중은 어떻해 부연설명할 수 있을까요? 서울에 프로축구팀 하나는 있어야 한다구? 서울시민 천만명 중 1퍼센트만 시민주 공모를 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무능한 졸속한 행정 준비성 없이 김칫국부터 마신 서울시의 단순무식함 이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팬들이 없는 축구는 황량한 불모지와 같습니다. 안양팬들을 버리고 서울입성하려는 안양 LG는 무릎꿇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재고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프로축구팀 창단이라는 원안을 그대로 유지하고 긴 준비기간을 두어 새팀 창단 형식을 이루어 내 준비된 그리고 완성된 서울 FC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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