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는 양 구단이 이적료를 주고받는 것을 전제로 본인이 구단을 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천은 이를 내세워 구단 간의 접촉을 미룬 채 선수잡기에만 열을 올렸다. 선수와의 계약이 성사되면 추후
이적료 협상에서 이적료를 깎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소속 구단이 이적료에서 물러서지 않을 경우 성남의 권찬수와 황연석처럼 궁지에 몰릴 수 있다. 인천은 지난달
에이전트를 통해 이들의 영입을 타진했지만 성남이 규정상 이적료인 12억원선에서 양보할 수 없다고 하자 포기했다. 결국 인천행 의사를 밝힌 이들은 성남 전훈에 불참했고, 결국 오갈 데 없이 선수생명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두분 엔트리에서 빠졌네요!
다른분은 몰라도 성남에 꼭 필요한 찬수님은 안될듯..
김세훈 기자 shkim@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