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서울 입성하려면 75억 내라"
스포츠투데이 2004-02-13 21:42:00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서울로의 연고 이전 의향서를 접수하기로 확정하고 13일 공식문서를 K리그 9개구단에 발송했다. 또 축구계가 떠안은 서울월드컵경기장 건설분담금 150억원 가운데 75억원을 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프로연맹은 대구 등 시민구단과 광주를 제외한 9개구단에 발송한 ‘서울 연고지 이전 의향서’에서 “연고지 이전을 원하는 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 건설분담금으로 75억원을 내면 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먼저 서울로 이전하는 팀이 월드컵 분담금으로 150억원을 일괄 납부한 뒤 추후 창단팀에 75억원을 받아내라는 연맹의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연맹은 또 서울 이전을 원하는 팀은 월드컵 분담금 75억원 이외에 유소년클럽 운영,서울지역 축구활성화,K리그 활성화 방안 등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나중에 창단될 서울 신생팀을 위해 제반 권리(구장사용권 광고권 마케팅권 등) 및 연고권에 대한 보장각서를 이전 의향서에 포함시켰다.
연맹이 제시한 이전 의향서 제출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로 응모한 구단들의 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한 뒤 서울시와 조율을 거쳐 이사회에 상정해 최종 낙점할 예정이다.
한편 오거돈 부산시장대행과 열린우리당 부산지부 인사들은 13일 부산구단을 방문,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연고지 이전 결정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다. 14일에는 부산시의회와 한나라당 인사들이 방문한다.
이에 대해 문종익 부산 단장은 “부산시의 제안을 그룹(현대산업개발)에 보고하겠다. 하지만 이전 철회 여부는 구단 이사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전제한 뒤 “아직 이사회 소집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서포터스(P·O·P) 100여명은 14일 한국-오만전이 열리는 울산문수구장에서 부산의 이전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다.
이기사 보셧수? 씨발 서울 인구가 몇인데 시민구단하나 못만들어서지랄이냐 1,028만 523명 이니깐,,, 100원씩만 투자해도 하나는 만들겟네,,, 내 계산이 맞는지는 모르겟지만,,,
씨발 시장다시 뽀바 명박이 새끼 죽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