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한-일월드컵 16강의 성지인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의 프로축구 시대 개막을 예고했던 인천 유나이티드FC가 정작다른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해야 할 형편에 놓여있다.
3일 인천fc에 따르면 홈 구장인 문학경기장이 오는 6월까지 육상 트랙공사로 사용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구단 측 관계자는 "2005년 인천에서 개최대는 아시아육상대회 준비를 이유로 시가 문학경기장의 트랙 공사를 서두루고있어 전기리그 기간 구단의홈 경기를 숭의 시립경기장에서 치를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1934년에 준공된 시립경기장은 지난 99년 이곳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이후 단 한번도 큰 대회를 갖지 못할 만큼 시설면에서 낙후됐다.
또한 중계 방송을 위한 시스템은 물론 전광판과 시설 안전 측면에서 많은 관중이 몰리는 프로축구 경기를 갖기 힘들다는 것이 이곳 시설을 관리하는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측의 설명이다.
더욱이 문학경기장 사용을 전재로 인천FC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서의 반발도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구단 측은 시의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구단 측은 전기리그 기간 홈에서 단 6번의 경기를 치르는 만큼 경기가 있을때 만이라도 공사를 중단하고 문학경기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가 대한을 마련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아시아육상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트랙공사를 서둘러야 할 시는 경기 때마다 공사를 중단하는 것은 공사 기간이 연장될 뿐 아니라 추가 비용이드는 만큼, 구단의 이 같은 요구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월드컵의 성지인 문학경기장의 사용을 불가피 하다"며 시의 긴밀한 협조를 구했다.
이상 인천일보 기사 내용 입니다.
여려분들은 인천FC 팬으로써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또한 여려분들의 의견은?
육상대회가 인천시민에게 그렇게 중요한 대회인가??
인천시민들 나중에 뒤치다꺼리 할 거 생각하면....
소수 행정가들 정신 똑 바로 차려라....!!!
노종흔2004-03-05
아 정말 난감하네요. 전 숭의 경기장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찾을수가 없습니다만, 윗분의 얘기들으면 초라하기 그지없는것 같은데..이제막 태어난 인천 FC 낙후된 시설로 밀려나면 흥행에 참패할것 불을보듯 뻔 합니다. 안상수씨가 구단주이자 인천 시장 이라면 반드시 대책을 세워놓았으리라 믿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건 정말 어이없는 경우가 되겠죠
정의상2004-03-05
정말로 인천가 병 신 이네..
와 이런 또 라 이 들이 있나요
성기담2004-03-04
인천시가 또라이
성기담2004-03-04
이건 또 무슨 날벼락?
걍 경기때는 공사 중단하는게 좋을 듯 한데?
문학경기장을 못쓰면 흥행에 엄청난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황기환2004-03-04
안상수 시장님이 구단주이신데 이런것도 감안하지 않고
인천유나이티드의 출범과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 개최권을
따냈다는 것입니까? 숭의시립경기장이라니요..
인터넷을 통해 사진을 봤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낡아 곧
무너질것 같은 형상이더군요 그런곳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치루게 하실껍니까? 아시아육상선수권을 개최하시려고
하셨다면 그전에 미리 좀 트랙을 깔아놓으시던지요..
답답하군요
전정수2004-03-04
안타깝고 서러운소식입니다.
프로구단이 잔디구장을 사용못하면
어떻게 경기력이 발훠돼냐구요..
인천전시민이 마음을 모아서 전기리그만은 잔디구장에서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시합을 치룰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인천시민화이팅 인천프로구단의
좋은조건에서 홈경기를 합시다
손동환2004-03-04
아깝네요.. 왜 이렇게 됬는지..
신정윤2004-03-04
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위해서는 트랙공사는 불가피하고...
아예 이참에 축구전용구장을 건설하는 것이 어떨런지...
김경술2004-03-04
숭의 시립경기장이면 그 야구장있는데 거기 말하는거죠?
거긴 교통도 불편하고... 진짜 인천시에서 시민한테 사기를 친거네..
이태환2004-03-04
글고, 숭의시립경기장은 잔디가 장난아니게 엉망일텐데. 축구하기가 힘든 수준 아닌가... 거기서 인천utd 경기하면 올해 인천utd 망합니다. 흥행참패합니다. 100%
박정훈2004-03-04
이런 이런.... 껄쩍지근한 소식이라니....
이영훈2004-03-04
공사는 트랙공사고, 경기는 축구. 관중석은 아무 영향 없으니까 경기 당일에만 잠시 트랙공사 중지하고 경기만 할 수 있도록 시에서 협조해야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구단주가 시장이고, 시민들이 주주인데.
박정훈2004-03-04
축구를 볼수만 있다면 어디서 하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하지만 작년까지 텅텅빈 운동장은 그대로 두고 이제 막 프로축구가 생겨나는 시점에 관중을 밖으로 몰아내는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