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국제대회 유치하는거...그에 따른 공사하는 거 좋다이거야...
그런데 문학구장에서 6박7일 밥걸러 가면서 축구하는것도 아니고...일반관중들이 필드안으로 들어와서
트랙이고 필드고 헤집고 다니지도 않을거고.. 선수들이 트랙에 나갈일은 거의 없을거고 얼마나 트랙을
삐까번쩍거리게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분위기 한껏 잡아놓고 전국의 다른 구단과 시민들이 부러워
하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가장 기본이 되는 구장을 사용할수 없게 만들어 놓는다는거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만일 시즌 중에 인유경기에 사람들 꽉꽉 들어차고 해서 아이구 트랙 좀 보수해야
해서 잠시만 숭의구장에서 좀 뛰고 거기서 관람좀 해달라고 하는 것은 얼추 이해가 가겠지만 아니
04년 k리그 정식 개막전도 한번 치뤄보지도 못하고 공사(대대적인 보수공사도 아닌)땜시 숭의구장
가라는거는 이제 관중들은 보거나 말거나 라는 식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니 그렇게 시가 열심히 구단창단과 홍보에 정말 프로페션널하게 일했는데 정작 이제 부터 정말 중요한
관중 모으기를 할 찰나에 이런 결정이 내려진것이 정말 이해하지 못하겠다...
아무쪼록 시가 최대한 양보하고 공사일정이나 시간을 조절해서 인유의 경기 만큼은 문학구장에서 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한다...사실 숭의구장은 울집에서 멀다...(이건 농담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