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기대를 가지고, 첫 공식 경기를 보러 갔다.
드디어 인천에도 프로축구팀이 생겼기 때문에...
그런데..이건 시작부터.....실망 투성이..
먼저 식전행사를 1시부터 한다고 지금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1시부터 무엇을 했지여???? (황당황당)
둘째 그래서 구장 밖에서 하나보다 해서 잠시 구장을 나올려고 하니
저지하는 경호요원.... 통제가 안된다나...
(이런 70년대 공무원 같은 발상이라니... 자신들 편하자고, 관중을 통제????
관중이 난동을 부렸나??? 아님 무슨 감옥 들어왔나... 아무것도 안하는 구장에서
멍하니 두시간을 기다리라고?? 기본 교육조차 안된 경호요원과 괜히 한바탕 치룬 나.....)
세째 경호원의 저지로 화가나서 구단에 전화를 하니.. 웬 여직원이 받더라고여
여직원왈,.... 1시부터 식전행사 안해여??? 그래여? 잠시만 기다리세여...
그리고는 감감무소식.... 더 황당한건 그 다음부터는 전화를 받지조차 않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면....
담당자들은 아주 중징계 감이다....
2만 고객을 기만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정식으로 사과를 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또 직원교육에 좀더 신경을 써서 관중과 팬이 최고인 구단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인천FC는 주주도 인천시민이고, 팬도 인천시민이고,관중도 인천시민이다...
다시는 팬을 기만하지 말고, 관중위에 군림하려 하지 말았으면 한다...
관중없는 수원소재의 H 야구단을 보지 않았는가....
시작부터 좀 잘했으면 해서두서없이 적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