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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연습경기후기 인천 vs 단국대

8723 응원마당 이승현 2004-06-22 308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본 관점 입니다. 뭐 경기를 매번 보는 위치가 아니므로 그냥 부담없이 틀려도 그러려니 하시고 읽어 주세요 포메이션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비가와서 적지도 못하고 간단한 음료와 함께해서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6월 27일 수원전을 대비해서 오늘 저녁 7시에 단국대랑 경기를 했습니다. 경기시작전에 소풍온 기분으로 코펠과라면..그리고 음료(?) 라면을 끓이기 시작...그런데 하늘에서는 가느다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경기가 막 시작 되었고... 라면과 음료를 먹기 시작할 무렵 빗줄기는 세차게 내리기 시작 합니다. 뭐 비 맞으면서 경기보는데는 크게 무리는 없지만 하나둘 우산을 펴기 시작 합니다. 지난 인천대보다는 실력이 떨어지는 팀이지만 오늘에 관건은 중원에서 어떤 플레이를 할 것 인가가.. 저에게는 중요한 관점이였습니다. 지난 인천대 경기때는 서기복선수가 처음 뛰는 경기라 그때는 서기복선수에 플레이가 중심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영입이 된 이정수선수,서기복선수에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분석을 하려 했습니다. 전반 포메이션은 역쉬 로란트감독님 스타일 3-5-2 ............. 라돈치치 ........... 안젤코비치 .................... ...... 전재호 ......... 서기복 ............... 최태욱 ............ ............. 김우재 ............... 임중용 ...................... ...... 이정수 ......... 주호진 ............... 김정재 ............ ....................... 권찬수 ................................... 베스트멤버는 아니지만 2군에서 열심히 최종수비수를 담당한 주호진선수와 2군에서 부상때문에 늦게 올라온 권찬수선수도 눈에 띄게 됩니다. 전반에는 대학팀을 상대로 거세게 몰아 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한방.... 그것이 없습니다. 서기복선수는 지난 대전전 처럼 공수조율을 합니다. 서기복선수는 수비에서 공격까지 플레이케이커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비가와서 그런지 공격수 몸놀림이 무겁습니다. 주로 왼쪽을 이용한 공격루트가 눈에 띄더군요... 전재호돌파 센터링...하지만 마지막 결정을 할 선수가 없습니다. 전반에 골이 들어 갑니다..솔직히 음료를 마시는 중이라 골을 보지 못했습니다.. 말에 의하면 단대수비수가 걷어낸볼이 안젤이 잡아서 골로 연결 합니다.. 대학팀을 상대로 전반 중반에 골이 들어가서 대량득점이 예상 됩니다. 전반 중후반 수비수 이정수선수는 단대4명을 제치고 센터링(슛)을 합니다. 이것이 비록 수비수를 맞고 코너킥으로 연결 되지만 대학때 스트라이커였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혼자 50M를 혼자 드리볼해서 센터링...그동안 인천에서 볼수 없었던 모습 입니다. 지난 2군 경기때도 인상이 깊었던 선수라 오늘 그에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 보았습니다. 수비수로서도 착실하게 볼처리를 하고 왠지 듬직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를 수비형 미들로 사용해도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반은 주로 왼쪽 공격루트... 오른쪽은 전재호에 비해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태욱선수가 몇차례 센터링과 돌파를 하지만 위력적이 모습은 볼수 없었습니다. 인천이 그언제부터인가 중원..즉 미들부터 패스가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전반은 안젤코비치에 골로 1:0으로 종료가 됩니다. 후반에는 김우재,전재호,서기복을 빼고 김학철,마에조노,김치우 선수가 들어 옵니다. 마에조노는 좋은 패스가 여러번 있었지만 공격진에서 해결을 하지 못 합니다. 전반 초반 안젤코비치에 골이 들어 갑니다. 안젤코비치에 골이 들어간 이후 라경호선수로 교체 합니다. 라경호..지난 부산전때 열심히 뛰었고 2군경기에서는 잘 하는 선수 입니다. 또하나에 2군 기대주 김용구선수가 주호진선수와 교체 됩니다. 김용구선수에 플레이는 전재호선수와 비슷합니다.. 빠른 돌파력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후반에도 공격루트는 주로 왼쪽 위주가 됩니다. 김치우에 돌파..전재호보다는 한수 아래지만 열심히 돌파해서 센터링을 합니다. 하지만 라돈치치에 무거운 몸동작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비가와서 그라운드 사정이 안좋은것도 있지만..또 한번 라돈치치에 어슬렁거리는 플레이가 됩니다. 세번째골은 라경호 발에서 나옵니다... 라경호가 오른쪽 돌파에 이은 슛...골로 들어 갑니다.. 그이후 몇차례 단독찬스가 있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립니다. 최태욱선수를 빼고 안성훈선수가 기용 됩니다. 안성훈선수 제 개인적으로 플레이 맘에 안듭니다.. 하지만 안성훈선수가 들어온후 몇차례 오른쪽 찬스가 생깁니다. 하지만 라돈치치가 마무리를 하지 못 합니다. 후반 중후반 마에조노에 패스를 라경호선수가 골로 연결 합니다. 투톱이였던 두선수중 라돈치치는 한골도 기록을 하지 못 하고 라경호,안젤코비치선수가 각각 2골을 성공합니다. 중후반 단대에 공격이 거세어 집니다. 하지만 권찬수선수에 선방이 있습니다. 중앙에서 센터링 라돈치치에 가슴으로 어시스트를 마에조노선수가 발리슛으로 골로 연결 합니다. 이골은 인천이 생긴이후 최고의 베스트골이라고 생각 합니다. 경기 10분을 남기고 라돈치치대신에 이용하선수가 들어 옵니다. 이때는 3-6-1 포메이션으로 변경이 됩니다. 이로써 경기응 5:0으로 종료 됩니다. 오늘은 인천이 그동안 수중전을 대비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수원을 대비한 야간경기이지만 수중경기도 겸한 경기였습니다. 오늘처럼만 한다면 수원과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격진에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매번 미들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공격진이 문제 입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선수 평점을 준다면... 권찬수 6.5 몇차례 선방이 있었습니다. 주호진 6.3 주앙수비수로 착실히 수비를 합니다. 김정재 6 뭔가 수비수로서는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착실히 수비를 합니다. 이정수 6.8 오늘 관심있게 본 선수중 하나 입니다. 몇차례 몸싸움으로 공격차단과 공격까지 과감히 들어가는 모습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김학철 6 후반에 나왔지만 착실히 수비를 합니다. 임중용 6.2 늘 묵묵히 착실히 공격 및 수비를 합니다. 전재호 6.9 몇차례 왼쪽돌파로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안타까운것은 마지막 센터링 서기복 6.7 역쉬 플레메이커 역활을 충실히 이행 합니다.공수조율 역쉬 뛰어 납니다. 김치우 6 몇차례 왼쪽 돌파는 있었지만 만족 스럽지 못 합니다. 최태욱 5.7 오른쪽에서 몇차례 돌파는 있지만 역쉬 아지도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 하는 느낌 입니다. 안성훈 5.8 오른쪽에서 그동안 경기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볼을 너무 오래동안 가지고 있는것이 안좋습니다. 이용하 5,9 경기 10분을 남기고 들어 왔지만 공수조율을 하지만 눈에 아직 들어 오지 않습니다. 마에조노 6.8 후반에 여러 좋은찬스를 만들어 주었고 오늘에 최고의 골을 넣었습니다. 라돈치치 5 몇차례 찬스를 놓치고 오늘도 역쉬 어슬렁 플레이.. 안젤코비치 7 오늘 두골에 넣었고 공격에서도 열심히 뛰는 모습은 보였지만 조금 더 열심히 뛰어 주었으면 라경호 7.2 안젤코비치와 교체 되어서 공격진에 최전방에서 상대방문전을 여러번 위협 합니다. 2골도 넣었고 오프사이드가 아닌 2개를 빼면 1:1찬스가 두번 골을 더 넣을수 있었습니다. 비오는 저녁시간이였는데도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비 맞아가면서...저는 전화기 물에 침수가 되었는지 전원이 안들어 오네요.. 구입한지 3일 되었는디...흐미....어찌 할거나... 어째든 오셨던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수원전에서도 힘찬썹팅으로 수원을 접수 합시다

댓글

  • 리뷰 잘 읽었습니다..^^ㄳ 퇴근후 부랴부랴갔는데.. 전반끝날무렵.. 주경기장에서 하는줄알고 우산 안챙겼는데.. 비는 외리 많이 오던지.. 겨우 할부끝난 디카 젖을까봐^^ 우의,우산 살곳찾아다녔는데.. 썩을.. 문학역지하매점에서 겨우 우산구입.. 덕분에 온몸홀딱젖고 우산쓰는 진풍경을 연기.. ^^* 후반전만 봤는데.. 전 라경호,마에조노,이정수 순으로 높은점수를 주고 싶군요..
    장덕환 2004-06-23

  • 이런 오늘 연습경기가 있었군요. 사실 알았어도 가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귀중한 리뷰입니다. 뭐랄까? 그간 우리는 팀구성에만 열중했지 문제가 무엇인지 몰랐었습니다. 그리고 전반기에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하나둘씩 결점을 알았지요. 다행스런것은 이제 우리팀이 그런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발전하는 인천의 모습을 보면 내심 뿌듯 합니다. 정말 소중한 리뷰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안영춘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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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2004-06-22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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