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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구단관계자?

9133 응원마당 남윤석 2004-08-10 644
막말은 아닌데 어쨋든 그렇게 받아들이겠끔한것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인천 프로축구단의 한방의료지원단장인 남윤석입니다. 제가 구단에 의료지원을 하는건 순전히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로 하는거니 인천축구단으로부터 어떤 물질적인 지원없이 하는 것이므로 구단의 관계자가 아니라 써포터스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또다른 써포터스라 할수있습니다. 그러므로 구단의 관계자라 표현한건 잘못된표현이니 바로잡습니다. 그날 경기를 지켜보신분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누가 옳은지 누가 그른지에대해 논쟁하고싶지않습니다.다만 좀 과격하게 행동하신분들이나 그렇지 않았던 분들이나 다같이 인천구단을 사랑하는 한가족이기에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돕는 그런 관계였으면싶고 그런 행동들도 결국에는 우리 인천팀이 승리하고 프로축구 구단중 실력있는 구단으로 빠른 시간에 자리잡도록 해야한다는 공통의 목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의 발언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경기가 끝나고 안단장님과 같이 자리하고있던중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구단 관계자 한분이 서포터스가 심판 면담을 요구하며 모여있어서 심판들이 아직도 돌아가지못하고있다는 보고가와서 안단장님께서 써포터스들을 설득하겠다고 나가시므로 같이 나가게되었습니다. 단장님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점점 커지며 심판을 성토하고 마치 심판이 그자리에 나오면 가만두지않을것같은 좀 과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심판만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과한 분위기를 진정시킬 요량으로 경기가 끝날시점도 아니고 반격을 해야할시점에 물통을 던저 오히려 상대로하여금 여유를 갖게한 잘못도있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그렇게 심하게 말할떈 내잘못도 생각해야한다는 뜻으로 말했으며 당시 같이있던 서포터스꼐는 개인적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나름대로 서로간에 이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날 서포터스들의 항의로 구단 관계자들도 힘이들긴했지만 별다른 불상사없이 잘끝나 다행이라 생각하며 그날 서포터스분들이 자리를 뜨면서 제게한말 의료지원단장님 서포터스떄문에 졌다는 말이죠하며 떠나신 모습에 미안하면서도 다행이다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듭 그분들께 죄송하다 말씀을 드렸구요.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마음은 모두 하나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탁드리고싶은것은 구단에 계시는 분들이 다른 재벌구단에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아주 열심히 일하고있고 그런결과 다른 시민구단에 비해서는 역동적으로 움직이고있으며 서포터스또한 다른 구단보다 훨씬 열정적으로 지원하고있는등 좋은모습으로 발전해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종복 단장님의 경우도 다른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으로 열악한재정상태에도 불구하고 강한팀으로 만들기위해 노심초사하고있으며 게임에 지면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며 속을 끓이는결과 위궤양으로 치료를 받고계시는 실정입니다. 목표가 같고 서로 도와야할입장이라면 떄로는 자기의 주장도 좀 굽히고 애정을 가지고지켜본다면 발전된 인유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구단은 타구단보다 모범적인구단 정말로 애정을 가지고 시민과 구단이 함께 숨쉬는 그런구단 승리에 기뻐하고 패배에 반성하는 그런 구단의모습을 함께 만들어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에고 말하다보니 너무 길었네 다들 잘 알고계실건데 그날 서포터스 맘상하셨다면 제가 다시한번 사과드리니 마음 푸시고 저또한 부탁드리자면 지난번같은 방식의 항의는 선수들에게도 구단 관게자에도 또 관중들에게도 도움이 않되는 방식인거같습니다. 서로 눈쌀찌프리지않고 좋은 방식으로 서포터하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수요일 운동장에서 뵙기로합시다. 문학 보조경기장으로 수원잡으러 갑시다. 인유 화이팅 그리고 서포터스 여러분들도 화이팅

댓글

  • 남윤석님 리플을 읽으니 본인의 태도는 끝까지 잘못이 없다는 식의 언질이군요. 리플이 해결하려고 하시는 말씀이시긴 한데, 방향을 잘못 집으신 거 같습니다. 그 날 프런트 모두의 태도가 잘못된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떼쓰는 겁니까?
    신찬교 2004-08-10

  • 이병철님,,,남윤석님,,,이준호님,,,모두의 말이 다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빨리 툴툴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납시다...힘냅시다... 비방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토론을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일어나라 인천! 다시 듣고 싶은 소리네요....
    남궁경상 2004-08-10

  • T.N.T이병철회장님께는 열정적인 서포터스를 운영하는 님께 개인적으로 축구팬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그날은 서로 인사를 못했지만 경기장에서 인사할수있는 기회가있기를 희망합니다.그리고 제가 구단관계자는 아니지만 그분들과 대화할수있는 입장에있으니 서포터스의 의견이있으면 저를 이용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남윤석 2004-08-10

  • 서포터스분께는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떄론 욕먹는게 스스로에게도 문제는 없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구단 관계자들도 서포터스에대해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으면서도 말한마디로 상처주는일은 없는지 생각하게하는 그런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감정상했던 모든일들도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생긴거니까 한마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남윤석 2004-08-10

  •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한쪽만 몰아세우지 말고 양쪽에서 자성을 했으면 합니다.. 서포터분들도 화날 이유가 있었던 만큼.. 분명히 구단 관계자분들도 화날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한식구인만큼.. 대화하고, 얼른 털어내고.. 다시 함께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이준호 2004-08-10

  • 구단과 함께 경기장에 따라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우리 인천팀은 정말 열정적인 서포터스를 갖고있구나 하는 점임니다 그리고 그런 서포터스들이 선수및 구단에 큰힘이된다고 생각하고요.지난번 전북전에서 승리하고난후 서포터스들께 큰절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선수들 가슴에 감사한마음이 크게 자리하고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남윤석 2004-08-10

  • 서포터스는 손조심 프론트는 입조심 해야겠습니다.주먹보다 무서운 폭력이 말이라는것 꼭 육두문자가 들어가야 언어폭력이 아니라는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형주 2004-08-10

  • 일리있고 좋으신 말씀입니다. 하나 틀리신 말씀 없습니다. 구단역시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서포터역시도 사소한불편과 감정상함은 아무말 없이 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남전 당일은 남윤석님뿐만이 아니고 여러 프론트직원들이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셨고 이에 기름을 뿌린계기가 남윤석님외 다른 직원이 절대 해서는 않될 가장 치명적인 망발을 내뱉었다는 것입니다.
    박형주 2004-08-10

  •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인천의 여러개 서포터중의 회장의 한사람으로 물병투척으로 인하여 일반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과 경기 지장에 대한 사과를 드립니다.
    이병철 2004-08-10

  • 제가 많이 아쉬운 점은 그러한 과정에서 흥분한 서포터들에게 설득은 없고 못해 먹겠다는 등의 발언과 이분 저분들의 서포터들에 대한 비난성 발언들은 더욱더 골을 깊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이 되었던 한식구로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병철 2004-08-10

  • 물병투척 등에 대해서는 저희 또한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심판에게 항의하러 간 것이 아주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폭력이 난무한다면 당연히 용납될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제가 그 자리에서 늦게까지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항의를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병철 2004-08-10

  • 그리고 계속되는 이분 저분들의 서포터들을 비난하는 듯한 발언들은 심히 제가 듣기에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들의 감정을 상하게 한 것은 남윤석님의 말이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구단 직원분들이 힘들게 일하시고 계신 것 알고있습니다. 알아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 또한 신생팀으로 기죽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2004-08-10

  • 안녕하십니까? T.N.T 공동회장 이병철입니다. 남윤석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물론 상호 이해가 부족하여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날 저는 현장에서 계속 아무말 없이 회원들과 구단직원들과의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철수를 시켜 어떠한 충돌도 없었지만 안단장님이 처음부터 나와 하신 말씀 등...
    이병철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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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2004-08-10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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