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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9536 응원마당 홍석준 2004-11-05 396
먼저 저는 인유 서포터스의 일원이란것을 밝힙니다(TNT). 어느덧 인유경기를 보려 다닌지도 9개월째입니다. 지방이건 수도권이건 와이프랑 애들 둘을 데리고 멀게는 7시간(왕복 14시간) 5살,3살 애들을 이끌고 다니면서 참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그래도 경기장에 오면 잘 왔구나 그리고 두 아이한테는 '아이야 오기 힘들었지" 하면서도 애들의 지치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다음에도 또 가야지 하면서 여기까지 왔읍니다.그리고 얼마전엔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인천일보에서 서포터스 가족이란 제목으로 인터뷰를 해서 신문에 우리 가족사진과 기사도 나는 영광도 누렵습니다. 근데 요새 서포터스의 칭찬도 많지만 서포터스가 너무 과격하다 욕을 많이 한다는 내용의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인유의 집필진들까지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면서 글을 올리시고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오가는 인천의 안좋은 애기을 들을때 마다 나한테 애기하는것 같고 해서 며칠간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거의 지방원정을 가면서 많게는 200명 적게는 50명정도를 가지만 항상 서포터스석에서 보는 분들은 항상 똑같습니다. 저는 그러죠. 축구에 미친놈들이라고(저도 미쳤구요)..그래도 항상 인유선수들이 우리를 보면 힘이 난다고 없으면 허전하다는 말을 들을 때 마다 우리 인유가 아시아 챔스리그에 나가면 비행기라도 타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들을 욕하고 축구에 미친 놈들이라고 해도 저는 우리 인유 서포터스를 끝까지 이해 할껍니다. 우리들의 열정이 욕으로 표현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열정을 아무도 우리를 막을수 없읍니다. 저는 우리 아이가 혹시나도 욕을 배워서 쓰면 어떻하나 하고 항상 걱정을 많이 합니다. 지금도 걱정이구요.혹시나 이 아이가 욕을 쓴다면 당장 매를 들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애기 합니다. 경기장에서 애들이 욕을 배울까봐 겁납다고..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분명 부모의 잘못이고.. 만약 애가 개새끼가 뭐야 라고 물어 본다면 부모의 입장에서 그것을 분명하게 잚못되고 아니라는 표현을 아이에게 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것은 이번 일요일에 성남을 가면서도 애들한테 애기할껍니다. 그리고 애들은 대부분 그 또래들한테 욕을 배우고 또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 저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욕배운다고 친구들하고 그리고 학교에 안 보내곘습니까? 여러분 인천을 위해 축구를 위해 우리 한번 미쳐보시죠^^ 여러분 자신들한테 물어보시죠.. 진정으로 마음으로나 표현으로나 지금까지 인유의 경기를 보면서 욕을 안한 사람이 없나를... 인천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P.S 이번주 황연석님의 골이 KBS 이번주 베스트골로 선정되었네요.. 너무 희뭇.. 한가지 바란다면 인유 선수들이 본다면 다음에 골을 넣은다면 서포터스 한테 뛰어와서 그 기쁨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댓글

  • 저도 두아이의 아빠로서 홈과 원정을 거의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인유 서포터의 한명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하지만 경기장에서 하는 욕설을 과연 정당한것인지요.경기장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아빠나 엄마들이 경기장에 욕설이 난무하다면 과연 다시 아이들을 데리고 또 경기장에 찾아올련지요. 우리 모두가 조금은 반성하고 욕하고 싶어도 참고 그것을 야유나 다른 무언가를 찾아서 표현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이강춘 2004-11-07

  • 이제 축구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죠. 제 친구들도 전기리그 수원원정에 갔다 온 이후로는 경기장을 찾지 않습니다. 처음 축구경기를 본 친구들이었죠. 경기는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날 n 석에서의 일들 때문에 다시 가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권오봉 2004-11-06

  • 분명 옳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 이기에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에 튀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못됨을 알았으면 고쳐야지요. 연구를 합시다. 우리들만의 고유방식을 개발해 항의하는 방법 질책하는 방법을 함께 연구 했으면 하네요. 저도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성세 2004-11-06

  • 경기장에서의 욕설도 하나의 폭력입니다. 열정을 가졌다는 이유로 한팀의 서포터라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는 면죄부를 줘서는 안됩니다.
    김자영 2004-11-06

  • 저와 같이 축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축구장에서 어떻한 불상사가 일어나던지간에 축구장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축구를 좋아하는 팬이 아이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는다고 생각해 보시죠. N석에서 또 S석에서 욕설이 난무하는 경기를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은 생각은 없을겁니다. 분명 다음 경기부터는 혼자경기장 오거나 아니면 농구장이나 야구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겠죠.
    김자영 2004-11-06

  • 항상 서포터들의 욕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어쩔 수 없다는 식의 글들이 많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서포팅을 하다보면 욕도 나올수 있다는 식이죠. 저는 서포터들처럼 원정에 갈수 없는 처지이지만 홈경기는 빼놓지 않고 보는 인천축구의 열렬한 팬입니다. 문학경기장이 꽉차는걸 바라면서 주변에 지인들을 가능하면 축구장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죠.
    김자영 2004-11-06

  • 허허 홈이라..저는 홈경기는 진짜 양호한편이라고 생각이...원정가면 말도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요..이용구님 다음에 서포터석이 N석에서 뵙길바랍니다. N석도 욕들이 간간이 나올질 모르겠지만 진짜 재미있고, 정열적인 죄석입니다. 다음에 오시면 지민 아빠를 찾으세요..제가 술한잔 사죠...
    홍석준 2004-11-05

  • 저도 두아이에 아빠입니다 .닷섯살.세살.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저는 홈경기에만 경기장을 갑니다 아이들과 아내와 같이. 그런데 어떻게 인천의 홈경기에서 그럴수가 있습니까.. 저도 모르게 아이들앞에서 욕을 했습니다 .아니 인천을 잘봐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공정하게 봐야지 어떻게 홈팬들을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않까 생각 이 듭니다.경기장에 갇다오면 스트레스만 받아서리 ..에잉.....
    이용구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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