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축구팬입니다. T.V를 통해 경기를 봤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인천 전재호선수의 파울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상대방의 무릎을 스파이크로 심하게 찍는 그런 태클을 했습니다. 주심이 과감히 레드카드를 줘야하는데도 경고만 줘서 파울이 난무하는 어지러운 게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대구의 브라질 용병 산티아고선수는 무릎 인대 파열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한 선수를 보내고도 후반전에 또 다시 전재호선수가 위험한 태클을 시도하는 것을 보니...... 정말 동업자정신이라고는 제로입니다.
저는 전반기에 대구에서 대구와 인천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 때 전재호선수가 쓸데없는 백태클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그때의 보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경기에서 대구는 득점선두였던 훼이종선수가 인천의 터키용병 알파이에게 심한 태클을 당해 부상으로 한달이상 경기에 출전치 못하는 불운을 당했습니다. 2위였던 순위가 하위권으로 밀리고 하여튼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만 저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좋게 봤습니다. 왜냐하면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응원을 열심히 잘하고 응원가도 너무나 듣기 좋아서 절로 귀가 기울여졌기때문입니다. 사실 대구F.C선수들은 거의 무명입니다. 연봉도 쥐꼬리만합니다. 인천의 김학철, 임중용선수도 대구의 열악한 재정때문에 인천으로 간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거친 경기, 몰염치한 선수는 비판을 꼭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내년에 인천유나이티드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부상한 산티아고선수가 11월 7일 대전과의 게임에 후반전에 뛰었습니다.
인천팬 및 선수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렇게 빨리 나을 줄은 몰랐습니다.
노재춘2004-11-08
과열된 경기였죠.............
전재호 선수가 작정하고 그런 플레이를 했다고 확신하시나요??
전재호선수의 다른 경기 플레이를 보시긴 하셨나요...
빠른 전재호선수의 플레이를 막으려고 더 심하게 행동한 다른 선수들을 보시긴 하셨나요??
몰염치한선수라...........................
웃음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