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 글의 내용에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프랜차이즈스타(최태욱,알파이)들과 유망주(김치우 여동원 등)들의 해외이적은 현시점에서 특히 인천팬으로서 그리 달갑지가 않습니다.
선수들이 해외로만 나가면 실력이 부쩍 향상될 것이라고 미리 전제하고 한국K리그에서 뛰고 있으면 우물안 개구리인양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그런생각에 반대합니다.
구단을 흑자운영해야 하는 프로팀에서 성적에 상관없이 한국축구를 생각한다며 선수를 내보낸다면 그것은 프로 구단의 사고방식이 아니죠. 일단 내실을 기하고 명문구단으로 도약한 이후 유망주도 키우고, 프랜차이즈스타라도 미래를 위해 밖으로 투자해야 그것이 올바른 우선 순위라 생각합니다.
현재 인천의 형편은 성적이 우선입니다. 한국축구의 미래와 투자는 그 이후에 생각할 문제입니다.
진짜 문제는 돈이 없기 때문이죠...
구단 운영은 철저히 상업논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프로구단 운영의 정도이겠지요.
인천 구단이 무슨 한국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한국축구의 희생양입니까?
일단 주주들과 팬들앞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팀이 잘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팀은 성적으로 보답해야 합니다.
선발선수 구성도 힘들어 당장 다가올 시즌이 걱정이어서 팀의 존망이 걱정되는 판에 무슨 한국축구의 미래를 밝게한답니까?
개인적으로 최태욱선수가 떠나게 되어 무척 아쉽습니다. 그래서 심통이 납니다.
아무튼 최태욱 선수 일본에 가서 한국에서 보다 더 잘해 한국축구가 얼마나 강한지를 입증하고 오십시오. 한수 가르쳐주고 오란말입니다.
아...그리고 김치우,여승원,방승환등 선수들이 그리그에서 활약만 잘해준다면 마케팅효과로 해외에 진출하고 싶은 국내선수나 요병들이 인유에 오고싶어하지 않을까요?ㅎ
김원석2005-01-26
선수들이 떠나가서 아쉬운 마음이 있기도하지만요...최태욱 선수가 이적한것은 본인 의사이지 않습니까? 그럼 보내줘야죠...최태욱선수가 이적한다고 당장 전력에 차질이 생기는것도 아니잖아요? 최태욱선수가 올대에 있는동안 우리 인유도 컵대회 잘했으니깐여...그리고 최태욱선수나 방승환,여승원,김치우 같은 자질이 있는선수들은 여러 축구를 경험하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