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플레이 타이밍이 늦어... 빠른 시일 내 보완할 것이다”

제주 SK와 0:0 무승부 장외룡 감독
“사이드 플레이의 침체로 인한 4경기 연속 골 가뭄... 셀미르의 복귀로 공격력 좋아질 것...”
지난 2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 후 장외룡 감독은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대해 “양 사이드 플레이에서 타이밍이 조금씩 늦어져 골이 나오지 않고 있다. 빠른 시일 내로 보완해 공격력을 향상 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장외룡 감독과의 인터뷰
Q. 오늘 경기에 대해..
A. 4경기 연속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다. 다시 정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문제점을 빠른 시일 내로 보완해야 할 것 같다. 셀미르가 돌아왔기 때문에 공격부분이 좀 살아 날 것 같다.
Q. 오늘 셀미르 플레이에 대해..
A.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투입하면서 걱정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플레이가 좋았다.
브라질 1부 리그에서 경기를 하다왔기 때문에 현재 몸 상태나 컨디션도 매우 좋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Q. 다음 경기에는 셀미르 선발 출장이 가능한지?
A. 가능 할 것 같다. 하지만 셀미르가 온지 며칠 되지 않아 시차적응 문제도 있고, 오면서 비행시간도 길어서 피곤한 상태이다. 휴식이 좀 필요한 상황이라 오늘 대화를 해보고 컨디션 체크를 한 후 선발 여부가 결정 될 것이다.
Q.- 김한원 선수는 언제쯤 경기에 뛸 수 있는지?
A. 지금 옆구리 부상 때문에 회복하고 경기에 투입하려면 2-3주 정도 걸릴 것 같다.
Q.- 오늘 경기도 무득점으로 끝났고, 최근 경기에서 계속 팀 득점이 없는데 어떻게 보는지..
A. 양 사이드가 플레이가 좀 침체 되어있다. 지금 중간에서 아기치 혼자 조율하기 때문에 그렇다.
자꾸 양 사이드 크로스 타임이 조금씩 늦고 정확성이 약간 떨어진다. 사이드에서 들어가는 FW라인 선수들의 타이밍도 조금씩 늦어지다 보니 제대로 된 공격이 이루어지기가 어렵다.
Q.이 점을 어떻게 보완할 계획인지..
A. 일주일 정도는 반복 훈련을 통해 보완하고 트레이닝해야 하는데 단 기간 동안 연속 경기가 있어 시간이 부족하다. 당장은 선수들 개개인이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앞으로의 훈련에서 계속적으로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완해 공격력을 향상 할 것이다.
글 = UTD기자 황금빛 (goldbich@hanmail.net), 사진 = UTD기자 고준철 (jun34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