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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김도훈 감독 “집중력 부족, 반드시 짚고 넘어갈 부분”

148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영진 2015-03-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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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신고가 또 다시 뒤로 미뤄졌다. 개막 후 2경기 연속 막판 집중력 부족에 의해 무릎을 꿇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 감독이 집중력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인천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막판 집중력 부족 속에 1-2 석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본다. 다만, 마지막 실점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질까 우려가 된다”면서 “선제골을 일찍 내준 탓에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지만, 동점골을 기록했고 상대팀을 괴롭히면서 경기를 펼쳤다”며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고 아쉬움 속에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이날 인천은 전반 10분 만에 산토스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29분 김인성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인천으로서는 희망의 불씨가 켜졌다.

우선 동점골을 기록한 김인성에 대해 김 감독은 “우선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김인성이 움직임을 잘 읽고 빠지는 볼에 대한 반응을 잘했다”면서 “전반적으로 상황 판단을 잘했었다. 오늘의 골이 김인성 선수가 앞으로 경기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으로서는 수원 원정 승점 1점이 결코 나쁜 결과물이 아니었다. 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결정적인 수비 실책으로 추가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실점을 한 부분에 대해선 분명히 개선해야할 여지가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고 힘주어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또 김 감독은 “빌드업을 만드는 과정이 겹치기도 하고 선수들의 위치 선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도 바꿔보았지만 여의치 않았다”고 함께 아쉬워했다.

리그 첫 승 신고에 실패한 인천은 앞으로 강팀들과의 연이은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어 힘든 상황이다. 다음 경기는 오는 22일 ‘선두’ 전북 현대와의 3라운드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끝으로 김 감독은 “우리가 동계훈련도 늦게 시작했고, 훈련기간이 짧았던 것이 사실이다. 선수들이 지난 첫 경기는 부담감을 가졌는데 오늘 경기에선 후반으로 갈수록 자신감을 찾았고 발전할 수 있는 부분도 보인 것 같다”면서 “비록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내용적인 면에 있어선 희망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힘찬 필승을 다짐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글 = 박영진 UTD기자 (yjp505@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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