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수 드래프트…스페인 라싱 산탄데르 출신 이호진 등 모두 7명 뽑아
인천 유나이티드가 ‘2008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고려대 졸업예정인 안재준을 1라운드, 스페인 라싱 산탄데르에서 뛰었던 이호진을 3라운드로 뽑는 등 모두 7명을 선발했다.
인천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내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수비수 안재준을 1라운드로 선발한데 이어 연세대 졸업예정인 김혁(DF), 이호진을 3라운드로 뽑았다.
이밖에 인천은 4라운드에서 한양대 출신의 수비수 김선우를 뽑고 5라운드는 지명권을 포기한 뒤 6라운드에서 경희대를 졸업하는 공격수 박형근, 번외지명에서 박창현(MF), 임인성(GK) 등 4명을 추가 선발했다.
186cm, 79kg의 좋은 체격조건을 갖춘 안재준은 19세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수비선수로 MVP를 수상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언론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았던 이호진은 지난 2003년 U-20 월드컵 독일전 골로 유명하며 100m를 11초에 뛰는 빠른 발과 엄청난 활동량으로 지난해 스페인으로 진출했었다.
<사진 설명>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8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의 안종복 대표이사(가운데)가 김시석 코치(사진 오른쪽), 정해원 스카우터(사진 왼쪽)와 함께 선수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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