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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여기는 괌괌 대표쯤이야…8대0 가볍게 승리

1661 공지사항 2008-01-27 1436
여기는 괌괌 대표쯤이야…8대0 가볍게 승리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괌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지가 2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년가량 축구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장외룡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선수들은 늘 그래왔듯이 동계전지훈련은 그야말로 ‘빡세게’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의 목표를 달성하고 인천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려면 동계전지훈련을 얼마나 충실히 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은 장 감독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너무나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괌에 도착한 첫주인 지난주에는 몸만들기에 주력했습니다. 강도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공격-미드필드-수비라인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조직력을 다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관 전지훈련도 인천 선수들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오전, 오후, 야간 훈련 등 3차례로 나뉘어 실시합니다. 오전에는 피지컬 코치인 푸카가 실시하는 체력훈련을 합니다. 푸카코치는 그동안 인천에서 실시한 체력테스트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 개개인 체력적인 장단점을 파악, 각 선수마다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는 훈련을 반복해서 시키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장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뛰며 전술훈련을 합니다. 적게는 4~6명, 많을 때는 8~11명씩 나뉘어 실시하는 전술훈련으로 팀 전력을 극대화하려는 장 감독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장 감독은 훈련을 하면서 끊임없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고 배운 것을 선수들에게 이야기해줍니다. 때론 선수를 불러 세워 엄하게 질책을 하기도 하고 때론 장 감독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장 감독의 전술훈련을 보노라니 지난해 데얀 같은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부족한 인천의 올 시즌 해법을 미드필더의 폭넓은 움직임과 양 윙백의 활발한 공격침투로 해법을 찾으려는 듯합니다. 물론 장 감독의 지론인 빠른 볼터치와 빠른 공수전환은 기본적인 요구사항이지요. 저녁에는 선수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각자 알아서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이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괌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물론 국내 고교팀 수준인 괌 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 전반 5대0, 후반 3대0 등 8대0으로 가벼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김상록 선수가 2골을 넣어 건재를 과시했고 새롭게 테스트를 받고있는 세르비아 용병 보르코도 1골을 보태는 등 모든 선수가 골고루 득점을 올렸습니다. 물론 괌 대표팀 수준이 낮은 만큼 스코어는 큰 의미는 없겠지요. 출전선수도 전-후반을 11명이 모두 다르게 구성하는 등 그냥 가볍게 몸 푸는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일요일 훈련을 쉰 인천 선수들은 월요일 오후에는 일본 J-리그 FC도쿄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인천 선수들의 괌 전지훈련이 이제부터 본격적인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감각 익히기 등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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