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장관 “인천에서 은퇴할 수 있어 기뻐”

1759 구단뉴스 2008-06-06 681
12년 만에 은퇴를 선언한 이장관 일문일답 “장외룡 감독 본받아 좋은 지도자로 거듭날 것” -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려 달라. =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되어 아쉽지만 인천 같은 좋은 팀에서 은퇴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용인대에서 코치직 제의가 있어서 그리로 갈 예정이다. 용인대 감독님이 은사님인데, 작년에 제의를 하셨기에 겨울 동안 많이 생각했었다. 이제는 진로를 결정할 때가 된 것 같아서 결정한 것이다. 월요일부터 용인대 코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 주었나? = 12년 동안 350게임을 뛰면서 체력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나로서 그러한 점을 잘 이야기 해 주었다. 후배들이 찾아와 많이 물었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알려주었으며 그들이 힘들 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선배로서 너무 좋았다. 어린 선수들이 잘 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것은 어느 선배나 다 느끼는 즐거움 아닌가? - 주로 어떤 이야기를 해 주었나? = 크게 프로로서 계획적으로 지내야 함을 강조했다. 1주, 한 달, 1년에 대한 각각의 계획을 잘 세워야 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운동하고, 잘 쉬고, 좋은 생각을 하는 삼박자를 잘 지키면 오래 선수생활을 할 수 있다. 작게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밝힐 수는 없다. - 12년 간 선수 생활에 대한 소감은? = 12년 간 선수 생활을 했다는 것에 스스로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늘 끝과 시작은 함께 있는 법인데, 선수로서는 끝을 내었지만 지도자로서 새롭게 시작하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르다. 지도자라는 새로운 도전과 다시 새롭게 배워야 하기에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 은퇴식 소감 중 부산 아이파크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 인천에서 하는 은퇴식이기 때문에 굳이 인천 팬 앞에서 부산의 얘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부산에서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했고, 더 기억에 많이 남기 때문에 부산 팬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그 분들과도 함께 했었으면 하지만 나를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한다. - 지도자로서 본받고 싶은 분이 있다면? = 장외룡 감독님과는 프로 입단 때부터 은퇴할 때까지 같이 있었다.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자.'라는 말씀을 늘 하시는데, 그 말씀을 하신 장감독님을 본받아 그 모습을 배워, 좋은 지도자로 거듭나고 싶다. - 12년 선수생활 동안의 기억은? =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나지만, 신인일 때 3관왕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첫 컵대회 때 골을 넣은 것도 기억이 난다. 물론 (유)상철이형과의 기억이 많이 나는데, 무엇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때였던 것 같다. /글=유기봉 UTD기자(yoolions@naver.com) /사진=김지혜 UTD기자 (hide5-2@nate.com)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