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 2게임 연속골...인천 2연승
챠디, 전반 5분만에 선제골 터뜨려 부활 선언....인천, 홈 무패 5경기로 늘려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수일의 2게임 연속골에 힘입어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첫 2연승을 거두었다.
인천은 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챠디의 선제골과 강수일의 결승골로 이슬기가 한골을 만회한 대구FC를 2대1로 제압했다.
이로써 인천은 올시즌 정규리그 2연승과 함께 홈경기 무패행진을 5게임으로 늘렸다.
지난달 26일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강수일은 이날 후반 40분 대구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재현의 패스를 받아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넘어지면서 밀어넣어 결승골을 올렸다.
지난 3월25일 대전과의 홈경기이후 침묵하던 ‘세르비아 특급’ 챠디도 8경기만에 선제골을 뽑아 기세를 올렸다.
챠디는 전반 5분 ‘슈퍼 루키’ 유병수가 대구의 페널티박스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대구 골키퍼 조준호의 다리사이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의 다음 홈경기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강원FC를 맞아 컵대회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2일 전적
인천 유나이티드 2(1-1 1-0)1 대구 FC
△득점 = 챠디②(전5분) 강수일②(후40분.이상 인천) 이슬기②(전12분.대구)
<사진 있음>
인천의 강수일이 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결승골을 터뜨린뒤 두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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