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포항]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조별예선 1차전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임중용 감독은 경기 내용이 좋았던 부분에 만족을 표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포항 양덕2구장서 열린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예선 1차전에서 제주유나이티드 U-18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임중용 감독은 “리그나 대회에서 항상 첫 경기가 가장 힘들다.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여느 경기와 마찬가지로 집중력과 한 방 싸움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봤다”며 “우리 선수들의 정신무장이 상당히 좋았다. 결과는 아쉽지만 내용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그야말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였다. 목표로 하는 우승을 향한 대망의 첫 발걸음이었기에 신중하고 또 냉정히 나서야 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인천 대건고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상대와 대적했다. 비록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분명하게 앞으로의 희망을 봤다.
이에 대해 임 감독은 “우리가 평소 제주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쌓여온 내면의 자신감이 경기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감독으로서 이는 흐뭇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은 인천 대건고는 예선 2차전에서 재차 승리 사냥에 나선다. 2차전은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6시 포항 양덕2구장에서 부천FC U-18과 맞선다.
끝으로 임 감독은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했는데, 올해 대회도 남은 2경기 모두 이겨 선두로 본선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 양덕2구장]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CHEON UNITEDMEDIA FEEDS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