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4R] ‘통산 300경기 달성 김태수, “팀을 위해 더 헌신하겠다”

230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6-08-10 1213

user image

[UTD기자단=광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4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의 든든한 ‘중원 버팀목’ 김태수(34)가 K리그 개인통산 300경기 출장이라는 뜻 깊은 기록을 남겼다.

인천은 10일 수요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한 인천 김태수는 K리그 개인통산 3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성실함과 꾸준함을 지녀야만 성공할 수 있는 이 대기록은 현재 K리그 역사에 있어서 41명의 선수들만 이뤄냈다. 김태수는 42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user image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태수는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낸 게 나쁜 결과는 아니지만 선제골을 넣은 뒤 실점을 내준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 K리그 개인통산 300경기 기록 달성의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아무래도 좋은 감독님들을 만났기에 이런 기록을 남긴 것 같다”며 겸손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직 팀이 강등권에 있다. 300경기 출전의 의미는 잠시 접어두고 팀의 클래식 잔류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시즌이 다 끝난 다음에 나 자신이 스스로를 칭찬해도 늦지 않다”고 힘주어 말했다.

user image

이처럼 김태수는 개인의 영광이 아닌 팀의 현실을 먼저 생각하는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결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는 데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뛰고 또 회복에 중점을 기하고 있다. 감독님께서도 나를 많이 배려해주고 계신다”며 겸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수는 “지난 2004년 프로데뷔 후 꾸준히 경기를 나선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우리 후배들도 300경기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남기길 바란다”며 “개인 기록을 세우기는 했지만 개인이 아닌 팀을 위해 더 헌신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K리그 개인통산 3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김태수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자신의 친정팀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301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광주월드컵경기장]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25R] 인천, 전남원정서 강등권 탈출을 향해 박차 가한다

UTD기자 우승민 2016-08-11 1407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