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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김도훈 인천 감독, “무더위 속에 선수들은 최선 다했다”

230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6-08-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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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광주] 인천유나이티드가 멀리 광주에서 승점 1점을 쌓아 올렸다. 김도훈 감독은 승리하지 못한 데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0일 수요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4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했는데 고맙게도 우리 선수들은 끝날 때까지 준비한대로 잘 해줬다”고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어 “선제골을 넣고 동점골을 내준 게 아쉽다. 이런게 종종 나오는 데 집중력을 더 키워야 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무더위 속에서도 준비했던 부분을 끄집어내려는 노력을 펼친 부분에 대해 선수들은 충분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본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김도훈 감독은 진성욱-벨코스키 투톱이라는 새로운 조합을 내세웠다. 모처럼 만에 선발 출격 기회를 잡은 진성욱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케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분투했다.

김 감독은 “득점은 없었지만 공중볼 경합, 이선 침투 등 자신이 지닌 장점을 끄집어내려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공격수는 팀에 공헌할 수 있는 득점이라는 결과물을 내줘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보여줬으며 좋겠다”고 진성욱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달했다.

또 후반 23분 진성욱 대신 교체 투입되어 모처럼 만에 그라운드를 밝은 이현성에 대해서는 “부상 후 복귀전을 무난히 잘 치러줬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평가했다.

연이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송제헌, 이현성 등이 복귀하며 인천은 강등권 탈출 경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주장’ 김동석의 복귀도 머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다쳤던 선수들이 하나, 둘 돌아오고 있다. 이들이 경기 감각만 끌어 올린다면 조금 더 경쟁적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변화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인천은 5승 9무 10패(승점 24)로 11위 자리를 유지했다. 9위 전남드래곤즈가 성남FC에 0-2로 패하고, 10위 수원삼성이 울산현대와 득점없이 비기고, 최하위 수원FC가 전북현대에 1-2로 패한 데 대해 아쉬움 속에 못내 위안을 삼게된 인천이다.

끝으로 김 감독은 “멀리 광주까지 와서 열띤 응원을 펼쳐주신 서포터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다음 전남원정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은 오는 13일 토요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5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광주월드컵경기장]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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