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8] 인천 대건고, 서울 오산고 잡고 선두 탈환 노린다

241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6-10-21 1349
user image

[UTD기자단] 지난 19라운드에서 ‘선두’ 수원삼성 U-18 매탄고를 격파하며 선두 탈환을 목전에 둔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판세 뒤집기를 위한 또 한 번의 여정에 나선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20라운드 FC서울 U-18 오산고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user image

인천, 반드시 잡아야 하는 서울과의 홈경기

후기리그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이번 20라운드를 포함 각 팀당 3경기 씩 남겨두고 있다. 수원 매탄고에 승점 1점 차로 2위에 올라있는 인천 대건고로서는 이번 서울 오산고전에서 승리를 거둬야지만 희망의 끈을 이어갈 수 있다. 같은 날 성남FC U-18 풍생고와 맞붙는 수원 매탄고가 만약 비기거나 패할 경우 선두에 오를 수 있다. 좋은 기회를 잡아야만 한다.

인천 대건고 선수단의 각오나 자신감은 충분하다. 후기리그 들어 무패 행진을 이으며 패하는 법을 잊었다. 지난 수원원정 승리로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극대화됐다. 경고 누적 등 전력 누수도 없다. ‘특급 골잡이’ 김보섭을 필두로 ‘에이스’ 김진야, ‘미들라이커’ 정우영 등 최상의 전력이 나설 준비를 마쳤다. 최상의 전력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손에 쥐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인천 대건고 선수단 모두가 서울 오산고와의 맞대결을 벼르고 있다. 지난 전기리그 8라운드(4/30)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쓴잔을 마셨던 과거를 곱씹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2-0으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도 함께 되새기고 있다. 서울 오산고는 사실상 선두 추격의 불씨를 잃었다. 보다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다.

user image

‘리벤지 매치’ 키 플레이어 김보섭과 정우영

앞서 거론했듯 인천 대건고는 지난 전기리그 8라운드 서울 오산고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당시 인천 대건고는 상대가 1~2학년의 저학년 선수들을 대거 활용하는 상황 속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집중력 부족 문제를 보이며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막판 김보섭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뽑아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부족한 시간이었다.

인천 대건고는 이번 리벤지 매치를 통해 승리를 노리고 있다. 승리를 거두기 위한 열쇠는 김보섭과 정우영이 쥐고 있다. 김보섭은 현재 8득점으로 A조 득점부문 2위를 달리고 있고, 정우영은 4도움으로 A조 도움부문 선두에 올라있다. 이들이 키 플레이어로 꼽히는 이유다. 김보섭과 정우영의 어깨가 무겁다. 부담감을 갖기 보다는 자신 있게 경기를 즐겨야만 한다.

김보섭은 “서울 오산고와의 홈경기는 우리가 후기리그 우승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경기다. 자신감도 충만하고 준비도 착실하게 잘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정우영 역시도 “후기리그가 3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이번 서울 오산고전이 사실상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한다. 방심 없이 집중해서 꼭 이기겠다”고 말했다.

user image

인천, 안방 불패 신화를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안방에서 패하는 법을 잊은 듯하다. 햇수로 무려 3년간 홈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 인천 대건고는 지난 2014시즌 17라운드 대전시티즌 U-18 충남기계공고전서 2-0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무려 홈경기 23경기 연속 무패(18승 5무) 행진을 달리고 있다. 경이로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인천 대건고의 안방 불패 신화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축구는 흐름이 생명이다. 올 시즌 인천 대건고는 1라운드 FC안양 U-18 안양공고전 2-0 승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번의 홈경기를 치러 5승 4무를 거뒀다. 올해 인천 대건고에 남은 홈경기는 이번 서울 오산고전을 비롯하여 다음 21라운드 고양자이크로FC U-18전 이상 두 경기가 전부다. 종착지를 향해 순항중인 임중용호가 안방 불패 신화를 이을지 주목된다.

임중용 감독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팀은 늘 고개 숙이는 팀이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쉽게 패하지 않는 팀이 되었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반대로 상대가 우리를 어려워한다. 인천 대건고가 당당히 강팀의 반열에 자리한 것 같아 감독으로서 너무 뿌듯하다. 인천유나이티드의 미래는 밝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전세희 UTD기자 (
zshee95@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U-18] 인천 대건고, 서울 오산고와 홈경기서 1-1 아쉬운 무승부

UTD기자 변승현 2016-10-23 1109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