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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원 징크스 격파…5연속 무패 행진

2716 공지사항 2011-05-29 3083
인천 유나이티드가 장원석과 카파제의 연속골로 수원 삼성을 2-1로 잡고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날려버렸다. 인천은 29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2라운드 전까지 징크스에 시달렸다. 수원을 불러들여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것. 인천은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5무 5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은 달랐다. 장원석이 전반 2분만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염기훈에게 한 골을 허용한 이후에도 집중력일 잃지 않았고, 전반 32분 카파제가 페널티킥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인천은 결국 수원의 공세에 날카로운 역습으로 맞서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수원은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장원석-카파제 연속골…앞서간 인천 인천은 거의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장원석이 왼발로 멋지게 성공시켰다. 장원석이 왼발로 골대 오른쪽을 노렸고, 공은 정확히 골포스트와 정성룡의 손 사이를 뚫었다. 수원은 재빨리 동점골을 뽑아냈다. 전반 15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공이 염기훈에게 흘렀고, 염기훈은 이것을 발바닥으로 한 번 트레핑 한 뒤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날렸다. 슈팅은 강하지 않았지만, 방향이 좋았다. 구석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두 팀은 힘겨루기를 했다. 수원이 공세적으로 나왔고, 인천은 역습으로 맞섰다. 균형은 32분 깨졌다. 수원 신세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김재웅에게 파울을 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카파제는 정성룡을 완벽하게 속이고 오른발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단단한 인천, 수원 징크스 격파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신세계를 빼고 베르손을 투입했다. 윤성효 감독은 공격적인 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렸다. 베르손은 후반 3분 먼 거리에서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슛을 날리며 인천 송유걸을 위협했다. 수원은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토가 헤딩슛을 다시 한 번 골을 노렸다. 양 팀은 교체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인천은 후반 13분 김재웅을 빼고 한교원을 투입했다 허정무 감독은 최근 감각이 좋은 한교원을 넣으며 추가골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인천은 후반 14분에도 김명운을 빼고 장경진을 넣는 교체를 단행했다. 수원도 16분 박종진 대신 최성국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인천은 후반 20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전재호의 크로스가 크로스바를 때리며 땅을 쳤다. 공은 왼쪽 측면으로 흐르며 더 이상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수원은 후반 23분 이상호 대신 게인리히를 넣으며 마지막 카드를 냈다. 윤성효 감독은 공격적인 교체를 통해 만회골을 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인천도 후반 27분 이재권 대신 박준태를 투입했다. 수원은 후반 39분 염기훈이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수비의 방해 없이 헤딩슛을 날렸으나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염기훈이 너무 방향을 급격하게 트는 바람에 공이 골대를 벗어났다. 44분에는 게인리히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옆 그물을 때렸다. 결국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인천이 수원을 2-1로 잡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2R (5월 29일-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10,582명) 인천 2 장원석(`2), 카파제(`32) 수원 1 염기훈(`15) *경고 : 게인리히, 최성국, 베르손, 마토, 신세계, 오범석(이상 수원) 정인환, 김재웅, 장경진, 송유걸(인천) *퇴장 : - ▲ 인천 출전선수명단(3-4-2-1) 송유걸(GK) – 이윤표, 배효성, 정인환 – 장원석, 바이야, 이재권(`72 박준태), 전재호 – 김명운(`59 장경진), 카파제 – 김재웅(`58 한교원) /감독: 허정무 *벤치잔류: 백선규(GK), 조범석, 루이지뉴, 안태은 ▲ 수원 출전선수명단(3-4-3) 정성룡(GK)- 마토, 최성환, 곽희주- 오범석, 이용래, 오장은, 신세계(HT 베르손)- 이상호(`68 게인리히), 염기훈, 박종진(`61 최성국)/ 감독: 윤성효 *벤치잔류: 양동원(GK), 우승제, 양준아, 마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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