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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징크스 깨서 기쁘다"

2717 공지사항 2011-05-29 2890
지긋지긋한 수원 징크스를 날려버린 인천 유나이티드 허정무 감독이 홀가분한 웃음을 보였다. 인천은 2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2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인천은 이날 경기 전까지 수원을 홈으로 10번 불러들여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징크스를 시원하게 날렸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 응한 허 감독도 이 부분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그는 “징크스를 깨서 기쁘다”라며 “주전 선수들이 경고 누적으로 많이 빠졌는데. 선수들의 하고자하는 의지가 어우러져 승리를 거둔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허 감독은 이날 승리의 원동력으로 철저한 준비로 꼽았다. 그는 “수원은 3명의 공격수와 오장은까지 공격에 많이 가담하는데 이것을 봉쇄하면서 역습을 노리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측면에 있는 오범석과 신세계의 뒷 공간을 이용하려 했다”라는 작전 구상을 밝혔다. 그는 승리에 만족하면서도 미흡한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후반전 막판 몇 차례 좋은 역습 기회에서 추가골을 터뜨리지 못한 부분을 언급했다. 그는 “한교원이 경험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허 감독은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간 것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선수들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안 맞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제 좋아지고 있다. 어린 선수들의 성장 속도도 빠르다”라며 경기력이 좋아진 이유에 대해서만 설명했다.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허 감독은 휴식기 동안에 선수 영입을 통한전력 보강과 조직력 강화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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