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메시’ 박준태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아시아 2차 예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은 2012 런던 올림픽 2차 예선 요르단전을 앞두고 23명의 최정예 명단을 발표했다. 박준태는 윤빛가람(경남), 조영철(알비렉스니가타) 등과 함께 미드필더진에 이름을 올렸다.
박준태는 지난 1일 강릉에서 열린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아쉽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특유의 강점인 빠른 발과 날카로운 플레이로 홍명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아 2차 예선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박준태가 포함된 올림픽팀은 1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24일 요르단 암만에서 두 번째 경기를 할 예정이다.
▲ 올림픽 대표팀 아시아 2차 예선 출전 명단(23명)
GK: 이범영(부산), 하강진(성남)
DF: 김영권(오미야), 박형진(고려대), 오재석(강원), 유지노, 윤석영(이상 전남), 장현수(연세대), 정동호(가이나레 돗토리), 홍철(성남), 홍정호(제주), 황석호(대구대)
MF: 김영근(숭실대), 김민우(사간 토스), 김태환, 문기한(이상 서울), 박준태(인천), 윤빛가람(경남), 이명주(영남대), 조영철(알비렉스 니가타)
FW: 김동섭(광주), 배천석(숭실대), 지동원(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