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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서 적으로' 허정무·정해성, 피할 수 없는 맞대결

2725 공지사항 2011-06-10 3894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동고동락했던 허정무 인천 감독과 정해성 전남 감독이 적으로 만난다. 인천과 전남은 11일 저녁 7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3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는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두 감독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정무 감독과 정해성 감독의 인연은 16년 째다. 둘은 1995년 포항에서 감독과 코치로 첫 인연을 맺으며 그 해 팀을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이후 1996~1998년 까지 전남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함께 이끌기도 했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인 셈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엄연히 적으로 만나야 한다. 정해성 감독은 지난 2월 말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개인적으로 15팀 모두 다 한 번씩 이겨보고 싶지만 그 중에서 인천은 꼭 한 번 이기고 싶다. 제일 먼저 이겨보고 싶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사실 두 감독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5년 허정무 감독이 전남의 수장이었을 때 부천SK를 이끌고 있던 정해성 감독과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 결과는 정해성 감독의 승리였다. 정해성 감독의 부천은 첫 번째 경기(2005년 5월 18일)에서 전남과 0-0 무승부를 거뒀고, 두 번째 경기(2005년 9월 4일)에서 2-1로 승리를 기록했다. 감독 맞대결만큼이나 선수들 간의 맞대결도 관심사다. 인천은 올 시즌 전 안재준과 남준재를 전남으로 보내고 정인환과 김명운을 데려오는 2대 2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들은 친정팀을 상대로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쳐야 한다. 인천은 올 시즌 허정무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중앙 수비수 정인환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하지만, 김명운이 유준수와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붙박이 수비수로 굳게 자리매김한 안재준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 관전 포인트 ◇인천 vs. 전남 (인천W, 06/11 19:00) -. 2010년 상대전적 02/27 인천 1 : 0 전남 10/16 전남 0 : 0 인천 -. 인천 최근 2연승 -. 인천 최근 5경기 연속 무패 (3승 2무) -. 인천 최근 대 전남전 10경기 연속 무패 (4승 6무) -. 인천 최근 대 전남전 2경기 연속 무실점 -. 인천 최근 대 전남전 홈 3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 전남 최근 4경기 중 득점경기 전승. 실점경기 전패 (2승 2패) -. 전남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부 없음 (6승 4패) - 인천 역대 통산 대 전남전 8승 6무 5패 # 출전정지선수 인천 정인환 (경고누적) 6/11 인천-전남 전남 송정현 (경고누적) 6/11 인천-전남 # 중계 NIB남인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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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1-06-11 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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