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의 듬직한 ‘캡틴’ 배효성이 K리그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과 3일 양 일간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16라운드 8경기를 대상으로 주간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배효성은 마토(수원), 김창수(부산), 박진옥(제주)과 함께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뽑혔다. 올 시즌 첫 선정이다.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배효성은 특유의 집중력과 리더십으로 팀의 무패 행진을 지켜냈다.
연맹은 배효성의 활약에 대해 “짠물수비 리더,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장신 공격수들과 대등하게 경합했다”는 호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