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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그라운드 상태가 더 좋았더라면…."

2777 공지사항 2011-08-07 3811
K리그 11무를 기록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태풍으로 인해 기후가 안 좋은 상태에서 선수들이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천은 7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90분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날은 사실상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했다. 전남 지역을 강타한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거센 비바람이 경기 시작 전부터 몰아 닥쳤기 때문이다. 허정무 감독은 엘리오, 김한섭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투입하며 무승부 행진 탈출에 나섰지만 악천후 때문에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했고, 결국 정혁까지 퇴장당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라운드 상태가 더 좋았다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한 허정무 감독은 “경기 시작 전 운동장에 물이 안 고이길래 패싱력이 좋은 선수를 기용했다. 그런데 후반전에 비가 쏟아지면서 정상적인 경기가 불가능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가 쏟아지고 정혁까지 퇴장당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고 잘해줬다. 그라운드 조건이 더 좋았다면 우리와 전남 모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인천은 전남전 무승부로 K리그에서 11무를 기록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 3점을 쌓아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야 하는 허정무 감독으로서는 계속된 무승부가 골치 아플 수밖에 없다. 그는 “최소한 승점 40점을 따야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권에 들 수 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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