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허정무 감독이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비긴 점에 대해 아쉬워했다.
인천은 1일 경남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14분 이용기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의 이점을 안고 싸웠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하고 0-0 무승부에 그쳤다.
허정무 감독은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는데 비겨서 아쉽다. 전방에서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며 무승부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경기총평은?
반드시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는데 비겨서 아쉽다. 전방에서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수적인 우세 속에서 과감한 슈팅이나 날카로운 크로스가 필요했다. 그런 점에서 부족했던 것이 안타깝다.
마무리가안되는것을보니선수들컨디션이아직다안올라온것같은데?
경기를 하다 보면 골이 안 터질 때도 있는 것이다. 김남일, 설기현 모두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고 오늘도 나쁘지 않았다. 문전 앞에서 결정을 지어줄 때는 개인적인 능력도 필요하다. 그 부분이 우리 팀의 부족한 부분이다.
번즈선수평가를하자면?
능력 있는 선수라는 건 확실하다. 오늘 오랜만에 경기를 뛰었고 몸 상태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반전에 그런 모습이 보여서 하프타임에 바꿔줬다.
연승을이어가지못했는데? 다음경기대비는?
매 경기 이기고 싶은 게 감독의 마음이다. 모든 팀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오늘도 반드시 이기고 싶었지만 비겨서 아쉽다.
인천= 인터풋볼 채태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