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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선제 결승골’ 최세윤,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302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4-07 1579


[UTD기자단=제주] 원정경기는 늘 부담된다. 이에 선제골을 넣으면 부담감을 덜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최세윤이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4월 7일 토요일 제주 걸매B운동장에서 펼쳐진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5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 U-18과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최세윤은 “승리가 없었고 힘든 경기를 해왔다.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파이팅하고 경기에 임했는데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재호 감독은 최세윤을 주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가 아닌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시켰다. 결과적으로 최세윤은 이날 경기 결승골을 터트렸고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그는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로 나왔지만 득점하게 돼서 기쁘다. 득점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라며 “비록 수비수지만 공격적으로 나서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천)성훈이형,(신)치호를 믿고 더욱 공격에 나서 플레이했다”라며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다음 6라운드 안방에서 ‘최대 라이벌’ 수원삼성 U-18 매탄고를 상대한다. 지난해 전기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패하며 목전에서 우승컵을 내줬기에 단단히 벼르고 있다.

끝으로 최세윤은 “수원 매탄고가 좋은 팀, 강팀인건 사실이지만 우리도 좋은 팀이다. 긴장을 하지 않고 오늘과 같은 정신력이라면 우리가 충분히 승리할 것”이라며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주 걸매B운동장]

글-사진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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