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8] ‘미리 보는 결승전’ 인천 대건고-수원 매탄고의 한 판 승부 결과는?

302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4-12 1369


[UTD기자단] 이번 주말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우승의 향방을 어느 정도 결정지을 흥미로운 승부가 펼쳐진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와 수원삼성 U-18 매탄고가 맞대결한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4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6라운드 수원 매탄고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다시 돌아온 인천 특유의 짠물 수비

인천 대건고는 앞서 치른 2경기에서 먼저 득점을 하고도 막판에 동점골을 내주는 패턴으로 승리 사냥에 실패했다. 특히나 수비 조직력에서 삐걱 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선과 삼선의 간격이 벌어지며 상대에게 틈을 내줬다. 그러나 일단 다행히도 빠르게 급한 불은 끈 모양새다.

인천 대건고는 지난 5라운드 제주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 무실점 승리였기에 그 짜릿함은 더했다. 이번 상대인 수원 매탄고는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강팀이다. 쉽지 않은 승부를 앞둔 가운데 수비진이 안정을 되찾았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이다.



전재호 vs 주승진 지략 대결의 승자는?

“3-4-3으로 전환해!” 지난 제주원정에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이 외친 한마디다. 경기 흐름을 읽고 단 하나의 수를 두며 승리를 챙긴 최고의 수였다. 올해로 사령탑 부임 2년차에 접어든 전재호 감독은 부임 초기부터 판을 뒤집는 전술과 전략을 선보이며 결과를 챙기고 있다.

그러나 상대인 수원 매탄고의 주승진 감독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예측불가한 선발 라인업과 상대의 약점을 캐치하며 그것을 공략하기 위한 선수 투입의 타이밍이 매우 뛰어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경기 양 팀 감독이 펼칠 지략 대결 또한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미리 보는 결승전’ 무승부는 의미가 없다

현재 인천 대건고는 1승 2무(승점 5)로 7위에, 수원 매탄고는 3승(승점 9)으로 선두에 올라있다. 이번 경기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 만약 인천 대건고가 승리하면 수원 매탄고와의 승점차를 단숨에 1점차로 좁히며 남은 일정에서 뒤집기 우승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비기거나 패할 경우에는 상황이 어려워진다. 이후 일정에서 수원 매탄고는 난적으로 불리는 FC서울 U-18 오산고, 제주유나이티드 U-18과의 원정경기가 남아 있다. 때문에 수원 매탄고 역시 이번 인천원정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남은 일정이 편안해질 수 있다.



최문수 vs 박지민, 거미손 간의 맞대결

이번 경기 양 팀 수문장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인천 대건고 최문수는 민성준(고려대)의 뒤를 이어 주장까지 맡으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비록 3경기 3실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유효 슈팅 대비 선방 횟수가 높다. 시종일관 안정된 플레이로 골문을 듬직히 지키고 있다.

수원 매탄고의 골문은 박지민이 지킨다. 박지민은 지난 시즌부터 꾸준하게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차며 빠르게 성장했다. U-19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박지민은 3경기 연속 클린시트로 수원 매탄고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양 팀의 골키퍼 대결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변승현, 박성아 UTD기자 및 내일은 K리거 제공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7R] 주춤한 인천' 제주원정서 재차 분위기 반전포 쏠까?

UTD기자 최준홍 2018-04-13 1173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10월 02일 (토) 19: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수원

NEXT MATCH

서울

V

09월 22일(수) 19:00
@서울월드컵경기장

인천

LAST MATCH

인천

0:1

09월 19일(일) 14:00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