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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이기형 인천 감독, “조금 더 활기찬 경기를 해야 한다”

306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8-05-05 1773


[UTD기자단=인천] 승리가 절실히 필요했지만 승리의 여신은 끝내 인천유나이티드를 외면했다. 이기형 감독은 무승의 늪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데 대해 큰 아쉬움을 표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5월 5일 어린이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2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이기형 인천 감독은 “일단 전반전은 수비 안정화에 초점을 두고 후반전에 공격적으로 운영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전반 막판 실점을 하면서 운영이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이날 제주와의 홈경기에서의 사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특히 경기 종료 직전에 박스 안에서 좀 더 조심하자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아쉽게도 PK 실점을 허용했다”며 “다음 경기를 임하기 위해 선수 변화를 좀 더 가져가면서 좀 더 활기찬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면서 경기 총평을 덧붙였다.

전반 막판 진성욱에게 내준 실점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류승우에게 내준 페널티킥 파울 등 이번 제주전 홈경기에서도 인천은 올 시즌 고질병으로 불리는 수비 불안을 떨쳐내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기형 감독은 “수비 라인이 매번 문제가 되고, 개인적인 실수로 인해 실점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아쉬움을 표한 다음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을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고 이를 통해 선수들을 기용할 생각”이라면서 수비진의 실수를 줄이기 위한 향후 계획을 말했다.

인천은 후반 시작과 아길라르가 투입되면서 공격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아길라르가 있고, 없고에 따라 공격의 파괴력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이 감독은 “아길라르의 공격력과 개인능력 매우 좋기에 이를 살리기 위해 많은 생각을 했다. 후반에 투입시키면서 선수의 장점을 살리고, 나머지에게 수비적으로 지키는 운영을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더욱 더 팀 적으로 고민하면서 승리를 위한 공격적인 전술이나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경기에 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라는 말을 끝으로 이날 인터뷰를 종료했다.

한편 인천은 이날 패배로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4무 6패)이라는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인천은 5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와 1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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