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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새 출발 인천, ‘대어’ 전북 사냥으로 반전의 서막 알린다

311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8-07-06 1514


[UTD기자단] 대한민국의 월드컵은 ‘카잔의 기적’이라는 추억과 함께 끝나고 말았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 무대를 누볐던 ‘우리의 선수’들이 이제 ‘우리 동네’로 돌아온다. 6월 한 달 간의 FIFA 월드컵 휴식기를 끝낸 K리그가 돌아온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7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5라운드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인천은 새롭게 선임된 안데르센 감독의 지휘 하에 ‘대어’ 전북을 잡고 후반기 반전의 시작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개봉박두’ 인천서 펼칠 안데르센의 동화축구

지난달 10일 입국해 인천의 제 8대 감독으로의 업무를 시작한 안데르센 감독은 입국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공격축구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안데르센 감독의 발언에 부응이라도 하는 듯 인천은 현재 무고사와 문선민이 쾌조의 골 감각을 보여주면서 리그 득점 순위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안데르센 감독이 원하는 공격축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자원들이 있는 가운데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안데르센 감독의 데뷔전에서 지켜봐야 할 포인트 중 하나일 것이다. 또한,  기자회견장에서 언급했던 인천의 수비 집중력 문제를 어떻게 한 달간의 휴식기 동안 어떻게 정상궤도로 올렸는지도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돌아온 레골라스’ 남준재, 화살 정조준하나?

송시우, 박용지, 이호석의 군 입대로 측면 자원에 구멍이 생긴 인천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성남FC에서 뛰던 남준재를 재 영입했다. 인천 시절 득점 후 화살을 쏘는 특유 세리머니로 ‘레골라스’로 불렸던 남준재는 재입단과 함께 송시우가 달았던 7번을 이어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록 전반기 성남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며 실전 감각이 다소 떨어진 감이 있겠지만 남준재는 절치부심의 자세로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다. 과거 인천 시절 전북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남준재가 선발 혹은 후반 조커로 투입돼 전북의 골문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문선민 VS 이용

인천의 문선민은 인천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다. 여기에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자신의 이름석자를 전 세계에 알렸다. 생애 최고의 시기를 누린 문선민은 이제 인천으로 돌아와 러시아에서 동고동락했던 전북의 이용과 맞대결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측면 공격수인 문선민을 막기 위해 측면 수비수인 이용과의 충돌은 불가피하다. 월드컵 기간 동안 이용의 장단점을 파악했을 문선민은 팀의 승리를 위해 어제의 동료였던 이용을 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두 국가대표의 대결에서 문선민이 득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때 보여주지 못한 ‘관제탑 댄스’ 세리머니를 또 다시 전북을 상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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