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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16강 탈락’ 전재호 감독,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에게 고맙다”

321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명권 2018-08-15 1191


[UTD기자단=포항]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U18 챔피언십 대회에서의 여정을 16강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전재호 감독은 실망 아닌 격려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8월 14일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1구장에서 치른 ‘2018 K리그 U18 챔피언십’ 16강전서 전북현대 U-18 영생고와 맞붙어 0-2로 패배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오늘 전북 영생고가 우리보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 간절했다. 그러한 모습들이 결과물로 나온 것 같다”며 “승리한 전북 영생고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네고 싶다”고 8강에 오른 상대에게 먼저 축하를 전했다.

이어서 전 감독은 “지금까지 우리 선수단은 정말이지 쉼 없이 달려왔다. 그러한 부분들로 인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많이 지쳐있었다. 이런 부분들이 오늘 경기에서 결정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에 대한 패인을 분석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 대건고는 골대를 총 3번이나 강타하며 불운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한 점이 뒤처지고 있는 시점에서 2번 연속 골대를 강타한 장면은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이었다.

이에 대해 전 감독은 “전반 막판 연속 골대를 강타했던 장면은 두고두고 아쉽다”면서 “(이호재, 김현수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그간 못 뛰었던 2학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줬다. 그런 기회를 잡고 성장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다”고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비록 인천 대건고의 U18 챔피언십 도전은 여기서 막을 내렸지만 누구도 선수들에게 뭐라 할 수 없는 상황임에 분명하다. 춘계대회인 대한축구협회장배(6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주니어(12경기), 인천시협회장기(6경기), 전반기 왕중왕전(6경기) 그리고 이번 U18 챔피언십에서 치른 4경기까지 전반기에만 무려 34경기를 소화하는 강행군을 소화한 인천 대건고다.

끝으로 전재호 감독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앞으로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간절한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보다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조언을 전했다.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1구장]

글 = 김명권 UTD기자 (iu_football@naver.com)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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