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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인터뷰] 김혁중, “인천에서 최대한 오래 뛰고 싶다”

325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8-09-12 1325


[UTD기자단] 지난 4월 1일, K리그 1 4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깜짝 데뷔전을 치른 신인 선수가 있다. 바로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했던 공개테스트를 거쳐 인천에 입단하게 된 김혁중이다.

안타깝게도 서울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그의 모습을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다. 현재 무릎 부상에서 회복중인 신인 선수 김혁중을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초교 시절 우연히 시작하게 된 축구

김혁중은 서울숭곡초-서울광희중-서울장훈고-단국대 출신으로 올해 인천에 입단했다.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어릴 적 우연히 접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학을 간 초등학교에서 축구를 많이 접했다. 축구부가 있어 4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등번호인 30번에 대해서는 “이전 팀인 김포시민축구단에서 30번을 달고 뛰었는데 마침 그 번호가 비어있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선호하는 번호에 대해서는 “공격 포지션이기에 어릴 적에 사용했던 14번이나 17번 등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데뷔,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앞서 언급했듯 김혁중은 4라운드 서울원정에서 깜짝 데뷔전을 치렀다. 김혁중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구장도 크고, 관중도 많아 감정이 막 벅차올랐던 기억이 난다”면서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경기를 하면서 선수들과 소통하다보니 어느 정도 긴장은 풀렸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팀에 늦게 입단했기에 동료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았다. 운동을 함께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어려움이 사라졌고 지금은 적응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적응에 도움을 준 선수로는 또래 김동민, 김석호, 김정호를 비롯해 문선민과 송시우(상주상무) 등을 꼽았다.



나의 롤모델은 벤제마 그리고 황의조

공식경기 1경기 출장. 아직 보여준 게 적은 김혁중이기에 여러 인천 팬들은 그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여럿 있다. 이에 대해 묻자 김혁중은 “개인적으로 연계 플레이에 자신이 있다. 신인이기 때문에 패기 있는 플레이를 잘할 수 있다”고 수줍음 속에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 선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벤제마 선수를 좋아한다. 이 두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하고 닮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골을 넣는다면 “부모님, 여자친구, 인천 팬들을 위해 하트 세레머니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곳 인천에서 최대한 오래 뛰고 싶다

이제 막 프로에 발을 디딘 그에게 축구선수로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물었다. 김혁중은 “인천이라는 팀은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해준 팀이다. 이에 인천에서 최대한 오래 뛰고 싶다”면서 “최종 꿈은 국가대표지만 인천에서 잘하고 발전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혁중은 “경기장에서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군대에 간 (송)시우형처럼 골을 잘 넣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4월 서울원정 이후 경기장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무릎 부상에서 회복중이기에 팬들이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본 인터뷰 내용은 9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7라운드 인천과 울산현대의 경기에 발행된 월간매거진 9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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