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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네게바 묶어낸 인천의 ‘동요미’ 김동민, “작년보다 끈끈함이 더해졌다”

340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해인 2019-03-10 485


[UTD기자단=인천]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네게바를 꽁꽁 묶어내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인도한 인천유나이티드의 ‘동요미’ 김동민이 승리를 거둔 데 대해 크나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월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서 남준재, 무고사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인천은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김동민은 상대 공격수 네게바를 완벽하게 묶어내며 인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경기 후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먼저 그는 “경남전을 준비하면서 왠지 이길 것 같은 좋은 예감이 있었는데, 그 예감이 그대로 적중했다”며 이날 승리에 대한 기쁨을 짤막히 표현했다. 이어 지난 홈개막전 이후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는지 묻자 “개막전에 다소 과격한 공격성 파울이 있었기에 그것을 줄이려 노력했으며 경기장에서 냉철한 태도로 임하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고 대답했다. 



김동민은 이날 경기에서 수비적인 부분 뿐 만 아니라 공격적인 면에서도 매서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코칭스태프 선생님들이 공격 상황에서는 자신 있게 가담하라고 하셨다”면서 “오늘은 타이밍이 많이 나와 도전을 했다. 사실 골 욕심도 살짝 있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경남을 상대로 인천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팀으로 똘똘 뭉쳐 싸웠다. 그는 “작년보다 끈끈함이 더해졌다. 경기장 안에서 서로를 위해 한 발 더 뛰고, 공수가 서로를 도와줌으로서 합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한 뒤 “(남)준재형이 다치고 뭔가 울컥했다. (김)정호, (김)진야, (임)은수를 불러 우리가 준재형 몫까지 뛰어서 반드시 이기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은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와 3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끝으로 김동민은 “영상 자료를 통해 상주의 팀 전술 및 개개인 특성에 대해 대비를 잘 하겠다. 반드시 2연승을 거둘 수 있게끔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해인 UTD기자 (haein720@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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