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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2연패 수렁’ 안데르센 감독, “경기에 패배한 것은 기쁘지 않다”

341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19-03-31 286


[UTD기자단=수원] 인천유나이티드가 10년 묵은 지긋지긋한 수원원정 징크스를 끝내 벗어나지 못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수원원정에서 1-3으로 패한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표했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월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4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1-3로 패하면서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안데르센 인천 감독은 진한 한 숨을 내쉬며 “경기에 패배한 것은 기쁘지 않다”고 운을 뗀 뒤 “경기 시작은 괜찮았다. (전반전) 페널티킥 상황에 대해서는 핸드볼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겠다”고 이야기를 이었다.

그러면서 안데르센 감독은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전반전과 같이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나가자’고 이야기했는데 그 부분이 잘 안됐다”면서 “오히려 수원이 더 적극적으로 나오며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우리가 준비했던 것들이 잘 나오지 못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데르센 감독은 팽팽히 1-1로 맞선 후반 17분 수원 타가트에게 추가골을 내주자 곧바로 콩푸엉을 교체 투입했다. 콩푸엉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콩푸엉의 활약 대해 그는 “팀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 투입되어 많은 것들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준 것 같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인천의 골게터 무고사는 이날도 침묵했다. 1, 2라운드 연속골을 터트렸지만 3, 4라운드에서 침묵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그는 “팀에 출중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를 집중 마크하는 것은 당연하다. 무고사가 그 부분을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하며 담담히 의견을 전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이날의 패인에 대한 질문에는 “후반전에도 라인을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수원이 전방 압박을 강하게 하자 선수들의 대처가 미숙했고 패스 미스가 많았다”고 말한 뒤 “골이 필요한 상황이라 더 적극적으로 라인을 올리자 추가 실점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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