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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3연패+부상 병동’ 인천, 전북원정서 악재 딛고 분위기 반전 노린다

342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해인 2019-04-05 583


[UTD기자단] 시즌 초반 나쁘지 않은 출발에 나섰지만 어느덧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여기에 부상 병동이라는 악재까지 겹친 인천유나이티드가 너무도 힘든 상황 속에 전북원정에 나선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모아리스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와 맞대결한다.



‘전북킬러’ 없는 인천, ‘전북킬러’ 자존심 지킬까

지난 시즌 인천은 전북과 3번 만나 1승 1무 1패를 거뒀다. 결과만 봤을 때는 좋은 성적인가 의아하지만 지난 시즌 1위를 차지한 전북의 전력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두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 3경기 모두 양 팀 합쳐 5골 이상이 터지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다.

지난해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인천의 ‘전북킬러’ 문선민이 전북으로 이적했다는 부분이다. 지난 시즌 문선민은 인천 소속으로 전북을 상대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문선민을 대신해 하마드, 허용준, 콩푸엉 등이 전북을 상대해야 한다. 보다 세밀한 공격 루트의 개발이 필요하다.

전북과의 역대 전적에서 13승 15무 14패로 백중세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이다. 전북은 모아리스 체제에서 시즌 초반 험난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민재의 중국 진출과 최보경의 부상 등으로 수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조직적인 승부수로 전북의 허점을 공략해야 한다.



여전히 매서운 전북 ‘닥공’을 단단히 틀어막아라

지난 시즌을 끝으로 중국으로 떠난 최강희 감독 대신해 모라이스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한 전북은 최 감독이 있던 시절 주 트레이트 막으로 불리었던 ‘닥공’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겠다고 선포했다. 올 시즌 역시 새로운 색깔의 닥공을 펼칠 전북의 공격라인은 막강하다.

원톱 카드로 불리는 김신욱과 이동국 뿐만 아니라 이들을 도와줄 이선 공격수로 로페즈, 문선민, 손준호, 이승기, 한교원 등 많은 선수들이 포진하며 다양한 공격의 형태를 보여줄 수 있다. 매 경기 실점으로 흔들리고 있는 인천 수비진은 전북의 공격을 막아 실점을 줄여야 한다.

전북은 이날 인천전서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사흘 뒤인 오는 9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라와레즈와의 원정경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탄탄한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기에 큰 무리는 없는 전북이다. 인천은 여러 변수에 맞춰 전북원정을 준비해야 한다.



‘부상 병동’ 인천, 전력 이탈을 하나 되어 메워야

인천의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부상 병동 그 자체다. 주장 남준재를 비롯하여 김진야, 임은수, 정산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경기에는 주축 공격수 무고사 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큰 악재를 맞았다. 갈 길 바쁜 상황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인천이다.

여기에 우측 풀백 김동민 마저 경고 누적으로 전북원정에 동행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인천은 이번 전북원정 또한 어려운 경기를 풀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다. 한편으로는 지금의 악재가 새로운 보석을 발견하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다행힌 부분은 5월부터는 정상 전력 가동에 문제가 없을 전망이라는 부분이다. 지난 5라운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이준석과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김대경을 비롯하여 이우혁, 이태희, 최범경 등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신이 기회를 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증명해야만 한다.


글 = 박해인 UTD기자 (haein720@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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