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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수원FC U-18전서 2-0 완승…2연승 및 3G 연속 무패 행진

342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성아 2019-04-07 382


[UTD기자단=수원] 매서운 바람도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상승세를 꺾지 못했다. 인천 대건고가 최근 2연승 및 3경기 무패(2승 1무) 행진을 통해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4월 6일 수원 영흥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5라운드 수원FC U-18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6분 박형빈, 후반 18분 정성원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최종 스코어로 기분 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원정팀 인천 대건고는 3-4-3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전방에 김민석-김병현-박형빈이 삼각 편대를 구성한 가운데 좌우 측면에 남승현과 김채웅이 출격했다. 중원은 정성원과 김환희가 꾸렸고 김종진-김재영-신치호가 백스리를 구성했다. 골문은 김유성이 지켰다.

초반 흐름은 홈팀 수원FC U-18이 쥐었다. 전반 4분 고병범의 코너킥을 기점으로 전반 10분 이해솔, 전반 13분 김재하, 전반 34분과 37분 고병범이 연속 슈팅을 시도했다. 인천 대건고는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은 가운데 김유성의 선방 등으로 계속해서 위기를 모면했다.



상대의 공세를 틀어막은 인천 대건고는 전반 막판 반격을 이어나갔다. 전반 38분 정성원의 날카로운 킥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 막힌 가운데 전반 44분 남승현이 회심의 슈팅을 때려 봤지만 무위에 그쳤다. 그렇게 양 팀의 전반전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인천 대건고가 먼저 변화를 줬다. 김환희 대신 최원창을 투입하며 수비 안정화를 꾀했다. 그러던 후반 16분 인천 대건고가 마침내 선제골을 기록했다. 김병현이 우측면에서 가운데로 내준 볼을 박형빈이 문전으로 치고 들어가며 침착하고 골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이어 인천 대건고가 후반 18분 추가골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캡틴’ 정성원이 상대 골키퍼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재치 있는 로빙 슛으로 상대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수원FC U-18의 반격이 이어졌지만 소득은 없었고, 인천 대건고가 2-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적지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추가해낸 인천 대건고는 최근 리그 2연승 및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서울이랜드 U-18을 상대로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수원영흥체육공원]

글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jona_seattle@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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