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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주 원정서 0-1로 아쉽게 패

3446 구단뉴스 2014-04-20 5001
올 시즌 첫 승을 노리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인천은 2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올 시즌 첫 승 사냥에 또 다시 실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올 시즌 첫 승 사냥을 위해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인천은 전반 18분과 전반 19분 이천수와 이석현이 연이어 위협적인 슈팅을 골문으로 정조준했지만, 김호준 골키퍼의 선방에 물거품이 되며 선제골 사냥에 실패했다.
 
팽팽한 접전 속에서 행운의 신은 인천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전반 30분 인천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최종환의 백패스 미스를 틈타 드로겟이 볼을 가로챘고, 권정혁 골키퍼까지 이를 막으려 했으나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실점을 내준 인천은 전반 33분 이천수의 코너킥에 이은 남준재의 슈팅이 무방비 상태에 놓인 제주의 골문을 외면하며 결정적인 동점골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인천은 이천수의 세트피스와 개인 전술을 적극 활용하며 경기의 분위기를 다시 되돌려 놓으려 했다.
 
추격의 고삐를 당기던 인천은 후반 2분 또 다시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다. 하지만 남준재의 헤딩 패스에 이은 이천수의 회심의 슈팅은 김호준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후반 9분에는 남준재가 역습 상황에서 왼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렸지만 제주 수비진의 육탄방어에 물거품이 됐다.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한 인천은 후반 16분 이석현을 빼고 이보를 교체 투입하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마음이 급해진 인천은 후반 26분 남준재와 문상윤을 맞바꾸며 공격 템포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후 양팀은 수 차례 공방전을 주고 받았지만 더 이상 골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경기 막판 진대성의 슈팅으로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그러나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하며,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4월 20일 - 제주월드컵경기장 - 3,297명)
제주 1(드로겟 전30)
인천 0
* 경고 : 장은규, 윤빛가람, 김현(이상 제주), 용현진, 구본상, 이효균(이상 인천)
* 퇴장 : -

▲ 제주 출전 선수(4-2-3-1)
김호준(GK) - 김수범(후29 오반석), 황도연, 알렉스, 정다훤 - 장은규(후22 에스티벤), 윤빛가람 - 송진형, 배일환, 드로겟 - 김현(후31 진대성) / 감독 : 박경훈
* 벤치잔류 : 김경민(GK), 허범산, 오승범, 박수창

▲ 인천 출전 선수(4-2-3-1)
권정혁(GK) - 용현진, 이윤표, 안재준, 최종환 - 구본상, 배승진 - 남준재(후26 문상윤), 이석현(후16 이보), 이천수(후37 니콜리치) - 이효균 / 감독 : 김봉길
* 벤치잔류 : 조수혁(GK), 이상희, 김용환, 김도혁

인터풋볼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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