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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성남 풍생고와의 원정경기에서 2-3 석패…리그 2연패

346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9-05-12 335


[UTD기자단=성남] 거침없이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던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난적’으로 불리는 성남FC U-18 풍생고의 벽을 끝내 넘지를 못했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11일 성남 풍생고 운동장에서 열린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9라운드 성남 풍생고와의 원정경기서 난타전 속 2-3으로 석패했다.



원정팀 인천 대건고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민석, 강민성, 박형빈이 공격진을 구성한 가운데 좌우 날개에 김채웅과 김무진이 각각 자리했다. 중원은 주장 정성원과 최준호가 지켰으며 수비라인은 최원창-김재영-신치호가 꾸렸다. 최후방 골문은 김유성이 지켰다.

경기 시작부터 성남 풍생고의 공세가 펼쳐졌다. 인천 대건고는 코칭스태프의 적극적인 압박 플레이 요구에도 불구하고 섣불리 공격에 나서지 못했다. 김유성이 선방쇼를 펼치며 고군분투를 펼쳤으나 전반 23분 송찬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인천 대건고는 심기일전하여 후반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22분 장영기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 인천 대건고는 후반 33분 최세윤의 코너킥을 최원창이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뽑았으나, 곧바로 후반 41분 결정적 수비 실수로 노승현에게 다시 한 골을 내주고 말았다.

종료 직전 인천 대건고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최세윤이 노련하게 상대 골키퍼 다리 사이를 노리는 슈팅으로 부상 회복 후 복귀골을 쏘아 올렸으나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인천 대건고는 성남원정을 2-3 패배로 마무리했고 지난 서울원정에 이어 2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송도LNG축구장에서 안산그리너스FC U-18을 상대로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풍생고등학교]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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