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번 경기는 인천의 스플릿라운드 이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다. 인천은 이미 하위 스플릿 진출이 확정됐지만 강등권과의 격차를 더 벌려야 하고, 전남은 6위 울산과 승점이 같아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다. 양 팀의 동기 부여는 충분하다.
인천은 최근 전남을 상대로 20경기 연속 무패(6승 14무)를 기록 중이다. 역대 전적에서도 10승 14무 5패로 창단 이래 전남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있다. 무승부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볼 수 있지만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인천이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한편 이날 경기장 안팎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먼저 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인천 중구와 인천수산업협동조합이 여는 <제4회 인천명품 꽃게 특설장터>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특설장터에서는 질 좋은 꽃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 까지 엄마들을 위한 육아용품을 판매하는 ‘아띠아모 벼룩시장’이 열린다.
할인 판매는 경기장 안에서도 진행된다. 경기장 내 블루마켓에서는 인천의 12·13시즌 머천다이징 상품 할인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유니폼, 셔츠, 자켓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낮 12시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할인 상품의 재고 소진 시 행사는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팬들은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는 것이 좋다.
하프타임에는 인기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프로모션 곡을 부른 걸그룹 ‘프리츠’의 공연과 함께 꽃게 3kg 교환권, 그린카 6시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26일 경기 입장권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https://thesports.wisacdn.com/incheon) 혹은 티켓링크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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