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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조성환 감독 "시즌은 이제 시작, 보완해 나갈 것"

379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21-03-02 208


[UTD기자단=포항] 새로운 얼굴이 가득한 개막전. 시작은 단단했지만, 끝까지 유지하기는 쉽지 않았다. 아쉬운 역전패였다. 하지만 막강한 포항을 상대로 한 강한 압박, 투지 있는 움직임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이다. 올 시즌만큼은 다를 것이라던 인천이 과연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작이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월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1-2 역전패를 거두며 2021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총평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만난 조성환 인천 감독은 “경기력을 90분간 꾸준하게 끌고 가지 못한 점, 그 탓에 무너졌던 것이 아쉬운 점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조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좋았던 점, 좋지 못했던 점, 시즌이 이제 시작한 만큼 인천으로 복귀해서 보완할 생각”이라고 덧붙이며 치열했던 승부에 대한 총평을 남겼다.

선제골을 넣으며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았던 인천

인천은 2010년 이후 리그 1라운드, 즉 개막전 승리가 없다. 그러나 이날 경기 초반부터 예전과 다른 수비 짜임새, 강한 압박을 보여주며 선제골까지 성공했다. 아쉽게도 역전패를 당했지만, 인천 팬들에게 2021시즌에 대한 충분한 기대감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전반 초반 선제골에 성공하고 좋은 페이스를 가져갔다”며 “다만 경기 중반 이후에도 이런 페이스를 유지하고 상대에게 주도권을 뺏기는 시점에도 공을 점유하려고 한다면 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돌파구를 제시했다.

무고사의 부재

인천의 주 득점원은 단연 스테판 무고사다. 그러나 무고사는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날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포항과의 경기에서 유동규, 아길라르, 지언학이 번갈아 가며 인천의 최전방에 자리했지만, 무고사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았다.

무고사의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무고사의 자가격리가 오늘 끝났다. 추이를 지켜보고 코로나 음성반응이 나오면 체계적으로 몸 상태를 올리게 할 생각”리라고 답변했다.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한 물음에 대해 “일단 2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선 무고사의 출전이 힘들 것 같다”며 “무고사 본인의 의지는 강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피지컬 데이터를 보고 연습 경기에도 투입하며 실전 감각을 키우고 생각할 것”이라고 답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포항스틸야드]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김경태 UTD기자 (homerun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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