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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조성환 감독 "좋은 결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379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21-03-08 155


[UTD기자단=인천] 조성환 감독이 팬들에게 좋은 결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구본철과 아길라르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홈 개막전에서 팬 여러분께 좋은 결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든 선수가 잘 준비하고 있기에 팬들이 이번 시즌을 기대할 만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현은 선발로 출전해 최전방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현의 활약에 대한 질문에 조 감독은 "김현 선수가 오랜 시간 여러 힘든 과정을 거쳐 왔고 올겨울도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준비 자세는 남달랐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오늘 한 경기만으로 평가할 수 없지만 매 경기를 통해서 발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의 활약으로 무고사의 빈자리를 채울 김현과 유동규의 경쟁이 더 불타오르게 됐다. 조성환 감독에게 두 선수의 경쟁에 대해 묻자 "김현과 유동규의 출전은 상대 팀에 따라서 기용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짧게 답했다.

이날 경기에서 네게바 역시 인천 데뷔전을 치렀다. 네게바의 활약에 대한 질문을 하자 조성환 감독은 "오늘 경기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60분 정도를 뛰게 할 생각이었는데 더 많은 시간을 뛰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출전한다면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네게바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구본철 역시 이날 경기에서 인천 데뷔전을 치렀고 프로 데뷔 득점까지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구본철의 활약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자 그는 "작년 부천에 임대를 가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였고 22세 이하 선수 중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다"고 운을 뗐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 거라 판단했는데 문제도 없었고 경기력도 많이 올라온 것 같다. 22세 이하 선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답을 이었다.

델브리지는 지난 포항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교체로 출전했다. 델브리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김연수가 재활이 길어지고 있다. 센터백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백포, 백스리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이어 "오반석, 김광석의 체력 관리도 해줘야 한다. 델브리지가 훈련에 늦게 참여한 상황이라 한동안은 교체로 투입하면서 체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의 수비진은 비록 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좋은 조직력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수비 조직력의 비결에 대해 묻자 조 감독은 "겨울에 훈련했던 부분들이 나타났고 경험 있는 백포라인의 역할이 컸다. 오재석, 김광석, 오반석, 김준엽 모두 잘했다"고 운을 뗐다. "특히 김광석 선수가 수비 리드를 잘해주면서 조직적으로 잘 맞았다"고 답했다.

인천은 오는 9일 화요일에 울산 원정을 떠난다.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울산을 상대로 어떤 전술을 펼칠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우리 팀이 스쿼드가 얇아 로테이션을 돌리기가 힘들다"며 "베스트 멤버를 선발 투입 후 전략적으로 5명 교체를 통해 상대할 계획이다"고 답하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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