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인천의 조성환 감독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0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감독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계속된 패배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시즌)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해서 팬 여러분과 약속한 부분을 지키도록 준비하겠다"고 얘기했다.
오늘 경기에서 조성환 감독이 생각한 패배의 원인은 무엇인지 묻자 그는 "첫 실점이 나오자 조급함이 생긴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실점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듯하다. 조급함이 추가 실점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견해를 밝혔다.
인천은 오늘 경기 이후 최하위로 떨어졌다. 조성환 감독에게 반전을 위한 최우선 보완점은 무엇인지 물었다. 그 질문에 조 감독은 "평범한 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공격권을 너무 쉽게 내준다. 그 상황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며 "그런 점들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답하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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