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베테랑 중앙 미드필더 김태수 선수가 서울이랜드FC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2004년 전남에서 데뷔한 김태수 선수는 FA컵 2연패(2006, 2007)를 이루고 2008년 포항으로 이적해 K리그 클래식(2013), 컵대회(2009), FA컵(2012, 2013), AFC 챔피언스리그(2009) 등 우승의 영광을 대거 맛본 뒤 올해 인천에 새둥지를 틀고 베테랑으로서의 소임을 다했습니다.
지난 24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1-1 무)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프로 통산 3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김태수 선수는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베테랑입니다. 올해 인천에서는 정규리그에서 23경기에 출전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김태수 선수는 “올해 인천에 와서 팀에 크게 보탬이 못된 것 같아, 또 1년 만에 또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되어 팬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인천 팬 여러분께서 저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인천이 K리그 클래식에 잔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는데, 내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역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서울이랜드에서 후배들과 잘 준비해서 팀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끌 수 있게끔 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 인천 구단은 K리그를 대표하는, K리그가 자랑하는 베테랑 미드필더 김태수 선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축구인생에 큰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INCHEON UNITEDMEDIA F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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